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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3.29 12:58
    젊은 놈들보다 훨씬 나으시네
  • tory_2 2023.03.29 12:59
    와우
  • tory_3 2023.03.29 1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21 20:14:39)
  • tory_4 2023.03.29 13:04
    와……….
  • tory_5 2023.03.29 13:05
    저런게 상남자지ㅋ
  • tory_6 2023.03.29 13:07
    와... 매년 생일이 기다려질듯
  • tory_7 2023.03.29 13:09

    태진아를 따라다니던 무수한 소문은 둘째치고,

    태진아 부인이면 조강지처의 현신급으로 회자되는 인물인데.. 이제라도 받들어 모셔야지... 싶다.. 

  • tory_12 2023.03.29 13:34
    헐 왜왜??
  • tory_15 2023.03.29 13:42
    그니까...
  • tory_22 2023.03.29 14:05
    그렇지 아침점심저녁으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살아야지
  • tory_23 2023.03.29 14:09
    @12
    서울서부경찰서는 31일 가수 태진아군(21.본경 조방헌)과 모건설회사 사장부인 김보환씨(47)를 간통
    혐의로 서울지검에 구속송치했다. 이 날 송치되어 서울지검 유길선검사의 심문을 받은 태군은 "작년 4월
    신촌 로우터리근처 OB맥주호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을때 김부인 일행이 이곳에서 술을 마시면서 자리
    에 불러 처음 알게 됐으며 작년 7월말 인천올림포스호텔에서 첫 정을 통하는 등 응암동 모 여관과 청계천
    의 모 호텔등에서 모두 3차례 걸쳐 정을 통했으며 지난 26일 오후 1시경 응암동 모 여관에 같이 들었다
    가 김부인의 남편과 형사들이 들이닥쳐 발각됐다"고 진술했다.
    "음반취입 등 교제비로 태진아군,6백만원 받아썼다" 서울지검 유길선검사는 5일하오 간통혐의로 구속
    된 가수 태진아군(21)과 김보환씨(47)에 대한 2차신문을 했다. 이 날 신문에서 김씨는 구류신문때 간통
    한 사실이 없었다는 진술을 뒤엎고 그 간 20차례 태군과 불륜의 관계를 맺었으며 현금 6백만원을 준 사
    실이 있다고 진술했다.
    또한 태군은 이 날 검찰신문에서 김씨로부터 받은 6백만원 중 1백만원은 옷을 마추는데 썼고 나머지 5백
    만원은 례코드취입비와 각 방송국 프로듀서 54명에게 출연교제비조로 주었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김보환의 딸은 자살하였으며 김보환의 남편은 H건설 사장자리에서 물러났고 당시 부
    사장이었던 이명박이 사장이 되었다.
    이후 구속 중인 태진아는 김보환과 남편의 이혼 합의와 고소취하로 석방되었다.

    우리 엄마 아버지 세대는 이 사건 많이 알고 계시는데 세월이 세월이고 트로트 탑스타? 이미지가 강해서 오히려 나이 먹고는 활동 활발하게 했어 만약에 여가수가 저런 사건에 휘말렸다? 대한민국 톱이었어도 걍 바로 은퇴였음......
  • tory_7 2023.03.29 14:39
    @23

    그때 이거 말고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마무시했는데...  SNS도 없던 시절인데 왜케 소문이 장했나 몰라.. 

  • tory_27 2023.03.30 01:47
    @23

    와...딸이...왜.. 결과가 너무 파괴적인 사건이었네

  • tory_8 2023.03.29 13:10
    헐 1억
  • tory_9 2023.03.29 13:10
    옥경씨 부럽네
  • tory_10 2023.03.29 1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9 14:41:39)
  • tory_11 2023.03.29 13:28
    남자다
  • tory_12 2023.03.29 13:34
    개부럽다..
  • tory_13 2023.03.29 13:38

    훗...MB가 대통령이 되게 한 나비효과의 주인공 아니신가... (궁금하면 둘 이름으로 검색해보라규~)

  • tory_14 2023.03.29 13:40
    유명하지 ㅋㅋㅋㅋ
  • tory_19 2023.03.29 1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30 15:14:32)
  • tory_16 2023.03.29 13: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9 13:48:34)
  • tory_17 2023.03.29 13:48

    아니 근데 33년 전에 일억은 진짜 큰 돈이었겠지만 물사 상승률 고려하면 오히려 받는 실질금액은 점점 줄어드는 건데??? 

  • tory_18 2023.03.29 13:49
    바람 크게 피웠지 않나… 바람 아니고 다른 거 였나…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렸던 거 같은 기억…
  • tory_20 2023.03.29 1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31 17:01:39)
  • tory_21 2023.03.29 14:01

    그때는 태진아는 미혼이고 상대여자가 유부녀였던거고 지금 부인이랑은 한국에서 사고치고 쫓겨나서 미국살때 만난거야 지금 부인분도 태진아가 초혼이였던거 아니고

  • tory_18 2023.03.29 14:06
    @21 아 불륜을 바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던 거구나…
  • tory_24 2023.03.29 14:16

    그부인은 남편불륜때문에 한국에서 쫓겨나서 미국가서 길거리노점상하고 엄청 고생했었다고 함.

    그때 노점상같이 했던게 송대관이렸나 했던걸로 앎.


  • tory_25 2023.03.29 14:23
    며 작년 7월말 인천올림포스호텔에서 첫 정을 통하는 등 응암동 모 여관과 청계천의 모 호텔등에서 모두 3차례 걸쳐 정을 통했으며 지난 26일 오후 1시경 응암동 모 여관에 같이 들었다가 김부인의 남편과 형사들이 들이닥쳐 발각됐다...... 정을 통했대.... 우웩
  • tory_26 2023.03.29 14:43

    난 이 늙다리하면 에일리밖에 생각안나 시발,,,,,,,,,,

    여자 발목잡는건 한남이 다함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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