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성의 문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나도 글 읽으면서 여전히 강하게든 약하게든 혐오적 표현이 남아있는 흔적들을 발견한적 많고, 그래서 몇몇 키워드는 가리긴 해.
근데 이 키워드는, 이 장르는 반드시 이렇다라는 말은 좀 무서운것같다. 그렇게 치면 그 장르에서 다른 글이 나올 가능성 자체를 스스로 죽이는거잖아
.
세상 뭐든 소재 자체가 문제되는건 없다고 생각해.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 어떻게 사고하느냐가 문제인거지. 반드시라는 공식이 적용되는거라면 우리가 왜 이 많은 책을 사겠어. 똑같은 내용일텐데.
그 장르에서 다른 시도를 하는 사람조차 싹을 자르는 말이라고 생각함. 나는 충분히 비엘로도, 어떤 키워드로도 페미니즘적으로 클린한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글도 실제로 많이 봤고 박수를 쳐주고싶음.
너와 내가 사랑하는 이 장르에서 왜 굳이 가능성을 죽이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벨중에 여혐에 자유롭지 못한 글이 많다<o
모 장르중에 여혐을 느낀글이 많다<o
특정 작품에서 여혐을 느꼈음<o
벨 장르/모 키워드는 여혐이다.<x
벨 장르/모 키워드는 여혐에서 자유로울수 없다.<x
근데 이 키워드는, 이 장르는 반드시 이렇다라는 말은 좀 무서운것같다. 그렇게 치면 그 장르에서 다른 글이 나올 가능성 자체를 스스로 죽이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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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뭐든 소재 자체가 문제되는건 없다고 생각해. 그걸 어떻게 풀어가느냐 어떻게 사고하느냐가 문제인거지. 반드시라는 공식이 적용되는거라면 우리가 왜 이 많은 책을 사겠어. 똑같은 내용일텐데.
그 장르에서 다른 시도를 하는 사람조차 싹을 자르는 말이라고 생각함. 나는 충분히 비엘로도, 어떤 키워드로도 페미니즘적으로 클린한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글도 실제로 많이 봤고 박수를 쳐주고싶음.
너와 내가 사랑하는 이 장르에서 왜 굳이 가능성을 죽이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벨중에 여혐에 자유롭지 못한 글이 많다<o
모 장르중에 여혐을 느낀글이 많다<o
특정 작품에서 여혐을 느꼈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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