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지난주에 이사랑 의견 충돌이 있어서 좀 큰소리로 얘기를 했거든
당연히 서로 얼굴 보기 껄끄럽겠지.. 그래도 난 근로계약을 맺은 근로자니까 정시 출근 정시 퇴근했지
이사는 대표아들이라 그런지 당일날 회사 나가서 안들어오고 다음날 점심먹고 출근하더라고
나 원래 이런거 하나도 못느꼈는데 이사를 딱 대면했을때, 얘가 나한테 쫄았구나, 이런 느낌이 팍 들고
대화를 해도 얘가 나한테 에너지로 밀리는 느낌이 드는거야
나한테 별 같잖은 시비 털어도 웃음만 나오고
처음 느껴본 거라 신기해서 오컬트에 적어봤어
다른 토리들은 어때?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도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