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몇년전 후회된다고 고백했던 일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73440752

674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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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tory_1 2023.03.17 12:42

아 미친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2 2023.03.17 12:43

눈물난다 진짜..

댓글
tory_3 2023.03.17 12:43

ㅜㅜㅜㅜㅜㅜ

댓글
tory_4 2023.03.17 12:44

이거 방송으로 보고 개울었자너ㅜㅜ...

댓글
tory_5 2023.03.17 12:46

난 부모님이랑 안친한데.. 이런거 보면 참 슬프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6 2023.03.17 12:49

우리엄마도 나랑 내동생 서른넘었는데 어릴때 치킨시켜달라고 할때 다 시켜줄걸 그땐 돈이너무없어서.. 이런말 가끔하면 진짜 맘아픔ㅜㅋㅋㅋ

댓글
W 2023.03.17 12:54

우리집도 나 어릴땐 너무 사정이 안좋았는데 그때 못해준거 난 이젠 기억도 안나는것들까지 다 마음의 한으로 남아계시더라고...

댓글
tory_7 2023.03.17 12:53

아침에 유투브로 편지써주는거보고 밥먹다가 엉엉울었어 진짜ㅠㅠㅠㅠ

댓글
tory_9 2023.03.17 12:57

유튜브에서 주택 얻어서 인테리어 할 때 피아노 데려왔었는데 그때 엄청 기뻐보였더니 이유가 있었네

댓글
tory_10 2023.03.17 12:58

아부지가 87세라는데 편지지 네장을 가득 쓰셨더라.. 어머니도 막내딸한테 못해준게 얼마나 마음에 걸리셨으면 내내 담아두시고ㅠㅠ

댓글
tory_11 2023.03.17 12:58

울엄마도 올케언니가 애들 케어하는것 보면 울컥울컥하심.

옛날에 너무 힘들어서 애들한테 신경못써준게 넘 맘아프다고.

댓글
tory_12 2023.03.17 13:11

ㅠㅠㅠㅠ 눙뭍 ㅠㅠ

댓글
tory_13 2023.03.17 13:22

와 눈물나는데 부럽다..단한번도 이런인정 받아본적없어서 ...나는 늘 당당하고 너한테 뭘못했냐 니 피해의식이다 그때하지그랬냐 누가칼들고협박했냐 말만 부모에게 듣고 마음닫아버린 자식이라서

댓글
tory_19 2023.03.17 13:57

222 이미 마음 닫은지 오래라...

댓글
tory_14 2023.03.17 13:23

정말 눈물나겠다 ㅠㅠ 저런 부모가 있다는게 부러워..

댓글
tory_15 2023.03.17 13:26

유툽에서 이거 영상으로 봤는데 아버님 편지 부분 눈물 엄청 났어 ㅠㅠㅠ 어머님 부분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사랑이 가득 느껴졌음

댓글
tory_16 2023.03.17 13:28

아........ 진짜 너무... 아 부모님의 사랑이란 뭘까... 하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가슴이 울렁울렁해....

댓글
tory_17 2023.03.17 13:30

나도 울엄마가 언제 그런이야기 하시더라고. 초등저학년때 피아노 배웠는데 나 피아노 사주려했다가 그때 할머니 아파 병원가느라 못 사준거 아직도 맘 쓰인다고.
내 자식 낳아보니 알겠더라..

댓글
tory_18 2023.03.17 13:42

이 편 너무 눈물나고 감동적이고 그랬어ㅜㅜㅜㅜㅜㅜ

댓글
tory_20 2023.03.17 14: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22:05:31)

댓글
tory_21 2023.03.17 14:07

이 편 감동이야 한자때문에 울다 웃다 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22 2023.03.17 14:08

울엄마 저번에 술드시고 니가 좋아하는 음악 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 그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이 선택도 만족한다고 엄마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함 ㅠㅠ

댓글
tory_23 2023.03.17 14: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3 19:33:46)

댓글
tory_24 2023.03.17 14:21

ㅠㅠ눈물난다..

댓글
tory_25 2023.03.17 15:11

좋은 부모를 둔 것만으로도 복받은 거야 부럽구만

댓글
tory_26 2023.03.17 15:39

아 갑자기 눈물 ㅠㅠㅠㅠ .... 김숙도 저때 마음이 참 아렸을듯

댓글
tory_27 2023.03.17 17:39

ㅠㅠ

댓글
tory_28 2023.03.17 19:28

울 엄마도 그런 얘기 하던데 난 진심 생각도 잘 안 나는거 미안해 하더라 ㅠㅠㅠㅠㅠㅠ

부모의 마음이란 ㅠㅠ

댓글
tory_29 2023.03.17 21:31

부럽다 부모님 사랑

댓글
tory_30 2023.03.17 21:53

울엄마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할줄 알았더니 "그렇게 애들한테 못해준 나"에 이입하더라... 환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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