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줄거리 나왔을때 너무 뻔하고 포스터도 좀 그래서 안보려고 했지. 근데 별방에 다들 극찬인거야. 그럼 봐야지.
별방 없었음 어쩔뻔 했어. 이 수작을 놓칠뻔
진선규 몸 진짜 잘 쓰더라. 그동안 몇 액션영화에서 갈고닦은덕인지 원래부턴진 몰겠지만 복싱부애들도 다들 잘 해.
복싱부 3빡이들도 귀엽고 약간 강백호 생각나는 애도 귀엽고
그리고 진해가 배경이라 벚꽃 흩날리는 화면 넘 예쁘더라. 드라마같은데서 가짜로 날리는 그런 벚꽃 아니라 넘 좋았음.
음악도 잘 맞아 떨어지고 진짜 진짜 잘 만든 영화.
개봉시기랑 포스터가 너무너무 아쉬운 영화.
그리고 10초 카운트의 의미가 개인적으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같아서 조금 울었다.
별방 없었음 어쩔뻔 했어. 이 수작을 놓칠뻔
진선규 몸 진짜 잘 쓰더라. 그동안 몇 액션영화에서 갈고닦은덕인지 원래부턴진 몰겠지만 복싱부애들도 다들 잘 해.
복싱부 3빡이들도 귀엽고 약간 강백호 생각나는 애도 귀엽고
그리고 진해가 배경이라 벚꽃 흩날리는 화면 넘 예쁘더라. 드라마같은데서 가짜로 날리는 그런 벚꽃 아니라 넘 좋았음.
음악도 잘 맞아 떨어지고 진짜 진짜 잘 만든 영화.
개봉시기랑 포스터가 너무너무 아쉬운 영화.
그리고 10초 카운트의 의미가 개인적으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같아서 조금 울었다.
개봉시기 + 포스터 + 홍보 전부 아까움 ㅠ CJ던데 좀 더 밀어주지 2020에 개봉할려다가 너무미뤄져서 그냥 버린셈 치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익분기점 100만이라는데 충분히 들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