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알바하랴, 공부하랴 24시간이 바쁜 순조햄토리는
어느날 꿀같은 과외알바를 하게 되였어요.
맡은 학생이 뭔가 좀 쎄~하지만, 돈도 많이 주고 뭣보다 과외 끝나고 먹는 식사가 너무 좋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과회학생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하네요?
조금만 마시려고 했는데...조금만...
어...왜 이러케 졸립지?...
~~~자체심의생략~~~~
뭔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함정에 빠져들어가고 있는거 같은 순조햄토리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을 결심했어요~
주도면밀하게 주변정리를 하고나서
쨘~~완벽한 도망에 성공을 한 순조토리
그런데 왜 자꾸 그림자가 보이는거 같지?
~~~자체심의생략~~~~
결국 다시 과외학생의 손아귀에 떨어진 순조햄토리는 결국 현실에 적응하기로 했어요~
뭐 어쩼든 돈걱정 없이 놀고 먹어도 되니까
......너 다시 약처먹고 싶어? 라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뭐, 잘못들은거겠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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