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한국판 딱 출시 됐을때 친구가 플스로 샀다고 그래서 주말마다 친구집 가서 같이 하고 그랬었거든... 2017년이니까 대충 5년~6년전이네 그때 하면서 느꼈던 점은 1. 이지모드인데도 게임이 너무 어렵다 2. 스토리가 잘 이해 안된다 3. 그래픽이 좋다 이정도였고 위키 찾아보니까 C엔딩까지 하고 접은듯? A2시점으로 게임 시작할때 쯤에 친구랑 나랑 지쳐서 그만 뒀던거 같음 기억이 가물가물...
한번 해보고 접었는데 왜 다시 고민중이냐면... 내가 파판14 유저인데 밀린 퀘스트 열다보니까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퀘스트 나머지 뒷부분도 하고 있거든? 새삼 브금도 좋고 뭔가... 스토리도 아리까리하게 기억이 날랑말랑 한게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
근데 이제...ㅋㅋ 나한테 문제점이 있어
1. 여태 살면서 게임을 많이 안해봄 (주로 했던/하는 게임: 사이퍼즈, 파판14, 각종 모바일 리듬게임 등...)
2. 텍스트/오프라인(이라 해야하나 실시간으로 유저와 교류가 거의 없는 게임) 게임 쉽게 질려함 (베스타 샀다가 2년째 안함/스타듀밸리 3달하고 지움)
3. 5~6년 전이니 기억이 왜곡됐을수도 있으나 제일 쉬운 난이도로 했는데도 되게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음
4. 시리즈물은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 해야한다는 주의라서 이해 안되면 중간에 니어 레플리칸트를 살지도 모름 (이건 문제점이 아닌가? 어쨌든)
5. 니어 좋아하는 지인 보니까 뭔가... 엄청 오타쿠적으로 벅차오르는 게임같은데 니어오토마타 아예 몰뇌는 아니라 재밌는걸 처음 본 사람 특유의 벅찬 감동은 없을거같음
이정도... 스토리 호불호 갈린다는건 많이 알고있어! 피폐한 새드엔딩 좋아하기도 하고 오타쿠적으로 벅차오르는거라던지... 나도 오타쿠라 뭐 그런건 괜찮을거 같긴 한데 뭔가... 5년전의 추억+브금 좋음+기억이 아리까리해서 다시 하고싶다는 이유만으로 해도 내가 재밌게 할련지... 생각보다 글이 넘 길어졌지만 구구절절 써봄ㅋㅋ 댓글로 살말 정해줘~ 아마 사게되면 스팀판으로 살듯!!
한번 해보고 접었는데 왜 다시 고민중이냐면... 내가 파판14 유저인데 밀린 퀘스트 열다보니까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퀘스트 나머지 뒷부분도 하고 있거든? 새삼 브금도 좋고 뭔가... 스토리도 아리까리하게 기억이 날랑말랑 한게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고 ㅋㅋ
근데 이제...ㅋㅋ 나한테 문제점이 있어
1. 여태 살면서 게임을 많이 안해봄 (주로 했던/하는 게임: 사이퍼즈, 파판14, 각종 모바일 리듬게임 등...)
2. 텍스트/오프라인(이라 해야하나 실시간으로 유저와 교류가 거의 없는 게임) 게임 쉽게 질려함 (베스타 샀다가 2년째 안함/스타듀밸리 3달하고 지움)
3. 5~6년 전이니 기억이 왜곡됐을수도 있으나 제일 쉬운 난이도로 했는데도 되게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음
4. 시리즈물은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 해야한다는 주의라서 이해 안되면 중간에 니어 레플리칸트를 살지도 모름 (이건 문제점이 아닌가? 어쨌든)
5. 니어 좋아하는 지인 보니까 뭔가... 엄청 오타쿠적으로 벅차오르는 게임같은데 니어오토마타 아예 몰뇌는 아니라 재밌는걸 처음 본 사람 특유의 벅찬 감동은 없을거같음
이정도... 스토리 호불호 갈린다는건 많이 알고있어! 피폐한 새드엔딩 좋아하기도 하고 오타쿠적으로 벅차오르는거라던지... 나도 오타쿠라 뭐 그런건 괜찮을거 같긴 한데 뭔가... 5년전의 추억+브금 좋음+기억이 아리까리해서 다시 하고싶다는 이유만으로 해도 내가 재밌게 할련지... 생각보다 글이 넘 길어졌지만 구구절절 써봄ㅋㅋ 댓글로 살말 정해줘~ 아마 사게되면 스팀판으로 살듯!!
파판14 니어 콜라보 스토리는 오토마타 말고도 레플리칸트랑 더 이전작도 섞인 거라 오토마타만 해서는 이해하기 힘들어. 레이드 보스들도 다른 시리즈에서 나온 거 섞임.
그리고 레플리칸트의 요소가 오토마타에 있긴 한데 서브퀘에 있어. 알고 보면 좋고 몰라도 상관 없는 정도야.
오토마타 하다가 메인퀘 이해가 안 간다면 그럴 수 있음. 원래 스토리가 불친절함...
이지모드는 자동전투, 자동록온을 설정 할 수 있음. 이건 바로 실행되는 건 아니고 게임 시작하고 단축키로 켜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