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승한 참가자분은 방송 초중반까지 스포트라이트 못받던 와중에도
점잖고 묵묵하게 끝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한데
결승 첫번째 경기도 찐 막판에 버저비터로 살아남는 명장면도 남겨주고
무엇보다 결승 두번째 경기에서 본인 말대로 상대방이 약올리나 싶은 기분도 느끼면서
고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판자 못뒤집게 발로 밟고 있던 것도 내가 다 짜증 ..
그때부터 한명만 응원하게 된듯 ㅇㅇㅋ 제일 진중하고 남자답게 멋있더라
그리고 은근히 상대방 팀 2명이 그 뒤에 이어지던 경기에서도 연합 아닌 연합 같은
느낌을 들게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외로움? 속에서도 결국 끝까지 이겨내고
보란듯이 우승해서 너무 속시원하고 좋다 ㅜㅜ ㅋ 마지막 경기도 극적으로 너무 멋있게 경기한듯.
그 와중에 응원석? 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중에 나이 한참 어린 선수들이 7살 차이 나는 형 이름 부르면서 계속 반말하던거 좀 거슬렸음 .. ㅋㅋㅋ
점잖고 묵묵하게 끝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한데
결승 첫번째 경기도 찐 막판에 버저비터로 살아남는 명장면도 남겨주고
무엇보다 결승 두번째 경기에서 본인 말대로 상대방이 약올리나 싶은 기분도 느끼면서
고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판자 못뒤집게 발로 밟고 있던 것도 내가 다 짜증 ..
그때부터 한명만 응원하게 된듯 ㅇㅇㅋ 제일 진중하고 남자답게 멋있더라
그리고 은근히 상대방 팀 2명이 그 뒤에 이어지던 경기에서도 연합 아닌 연합 같은
느낌을 들게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외로움? 속에서도 결국 끝까지 이겨내고
보란듯이 우승해서 너무 속시원하고 좋다 ㅜㅜ ㅋ 마지막 경기도 극적으로 너무 멋있게 경기한듯.
그 와중에 응원석? 에서 지켜보던 사람들 중에 나이 한참 어린 선수들이 7살 차이 나는 형 이름 부르면서 계속 반말하던거 좀 거슬렸음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