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유키가 토오루한테
"네 존재는 따뜻하고 다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그래도 문득 너를 생각할 거야. 너는 건강히 지내고 있을까. 울지는 않을까 지금도 웃고있을까..너는 오늘도 행복할까. 그렇게 생각할거야 앞으로도"
이렇게 말하는게 나오는데
이렇게 살면서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
이 관계가 난 미친다 진짜ㅜㅜ 토오루는 진짜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야ㅜ
둘이 나이먹고 행복한 모습이 나오는게 예전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슬펐거든..근데 토오루는 그 오랜시간을 계속 그렇게 예쁘고 멋진사람으로 살았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뭉클해
"네 존재는 따뜻하고 다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겠지만 그래도 문득 너를 생각할 거야. 너는 건강히 지내고 있을까. 울지는 않을까 지금도 웃고있을까..너는 오늘도 행복할까. 그렇게 생각할거야 앞으로도"
이렇게 말하는게 나오는데
이렇게 살면서 그 사람에 대해 생각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
이 관계가 난 미친다 진짜ㅜㅜ 토오루는 진짜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야ㅜ
둘이 나이먹고 행복한 모습이 나오는게 예전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슬펐거든..근데 토오루는 그 오랜시간을 계속 그렇게 예쁘고 멋진사람으로 살았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뭉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