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사람들이 밖에 돌아다닐 때 마주치는 지뢰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70206765

5858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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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tory_1 2023.02.10 00:20

그냥 못 들은척 쌩하니 가버리는 수밖에 없어

댓글
tory_2 2023.02.10 00:20

1,4 제일 싫다ㅠ

댓글
tory_3 2023.02.10 0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2 08:27:33)

댓글
tory_4 2023.02.10 00:21

나이 먹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저기에 모델하우스 보고 가라는 분들도 추가됐는데 괴로워 죽겠음 ㅠㅜ

댓글
tory_5 2023.02.10 0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7 00:36:56)

댓글
tory_6 2023.02.10 00:23

나 진짜 1이 진짜 많이 걸림...🥺내가 동글동글 순하게??생긴 느낌이라...겁나 꼬임......

댓글
tory_7 2023.02.10 00:23

전단지는 받아준당

댓글
tory_8 2023.02.10 00:24

스티커 붙여달라는 사람들이 젤 불편...
멀리서부터 나보고서 미소지으면서 양손들고 안녕하세요~~이러고 있어ㅜ

댓글
tory_19 2023.02.10 00:36

눈깔고 음악듣는척 총총 지나가야함 무서워 말 시키지 마세요ㅜㅜ

댓글
tory_35 2023.02.10 01:37

스티커 붙여주면 자기네 자선단체에 기부해달라고 달라붙기 시작하더라

한번 당해본 뒤론 무조건 개무시함

댓글
tory_43 2023.02.10 09:24

@35 어나도 그래서 스티커도안붙여 ㅜㅜ 진짜 그냥 지나갈걸 백번생각함

댓글
tory_9 2023.02.10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1 10:57:34)

댓글
tory_10 2023.02.10 00:26

나 예전에 버스 타고 다닐때 마을버스까지 타야했는데 두 정류장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시내를 가로질러 갈때마다 맨날 포교당함 그래서 이어폰 끼고댕겼어 툭툭쳐도 모르는척 빠른걸음으로 슝슝 몇번 쌩까니까 말 안걸다가 언젠가 이어폰 뺐을때 귀신같이 덤벼들더라....이제는 차끌고댕겨서 사람 안마주쳐서 좋음

댓글
tory_11 2023.02.10 00: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02:01:11)

댓글
tory_12 2023.02.10 00:27

전에 친구랑 통화하다가 “인상이 좋으시네요” 하는 사람 만났는데 친구한테 야 나 살면서 인상 좋다는 소리 처음 들어!!! 하니까 그 사람 도망가더라.. 인상 좋다면서 왜 도망가요

댓글
tory_14 2023.02.10 0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3 2023.02.10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2 20:24:32)

댓글
tory_15 2023.02.10 00:33

전단지는 다 받아줌

댓글
tory_16 2023.02.10 00:33

아..저 스티커 너무 싫어. 우리 동네는 유니세픈지 뭔지 사람 많이 드나드는 다이소 앞에서 진치고 있던데 진짜 짜증나

댓글
tory_17 2023.02.10 00:35

나랑 같은 동네니?ㅋㅋㅋㅋ 잘 다니던 다이소 가기 껄끄러워 졌잖아..육교 이용할때도 말 걸까봐 신경쓰임

댓글
tory_24 2023.02.10 00:55

울동네인가ㅋㅋㅋㅋ 우리도 사람 많은 다이소 앞에서 그러더라

댓글
tory_27 2023.02.10 01:02

나두... 불러도 그냥 빨리 지나가는데 내가 나쁜사람 된 기분 들고 죄송스럽고...ㅠㅜㅜ

댓글
tory_30 2023.02.10 01:09

우리동네냐 진심 너무 들러붙어서 걔네 끝나는 6시 이후에 다이소 간다 ㅠㅠㅠ

댓글
tory_30 2023.02.10 01:10

@27 그거 계약 건당으로 받는 알바니까 걍 지나가두 댐

댓글
tory_31 2023.02.10 01:13

울동네도 다이소 앞에 있는뎈ㅋㅋㅋㅋ 스티커만 붙이면 되는 줄 알고 해줬더니 정기기부 하라고... 거절하는데 존나 나쁜 사람된 거 같고 시불ㅠㅠ

댓글
tory_33 2023.02.10 01:15

헐 우리도 다이소 앞에 유니세프야ㅋㅋㅋㅋ 무슨 정해진 룰인가

댓글
tory_45 2023.02.10 12:57

나도 유니세프 너무 거북해 ㅠㅠ 그 플라스틱판이며 스티커며 다 쓰레기인데 대체 뭔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댓글
tory_18 2023.02.10 00:35

설문조사가 제일 적극적인거같음 사이비처럼 싫은티팍팍내고 지나치기도 뭐하고 제일 괴로움

댓글
tory_20 2023.02.10 00:44

내성적인데 저런건 아무렇지도않게 무시하고지나감

댓글
tory_21 2023.02.10 00:44

전단지 받아줌. 스티커 붙여달라는 사람... 걸려서 20분간 붙잡힌 이후로..근처에도 안감...

댓글
tory_22 2023.02.10 00:45

전단지는 받음 그거 다 돌려야 그분들도 퇴근하시지..

댓글
tory_23 2023.02.10 00:47

난 그게 찐인거같음 모델하우스 보러오라고 호객하는 아주머니들..
본문은 다 그냥 무시할수 있는데 (전단지는 그냥 받음)
근데 모델하우스 앞에 지나가다 진짜 무력으로 끌려들어갈뻔 한적도 있음.. 팔잡고 계속 안놔주던데 좀 무서웠어 ㅠㅠ

댓글
tory_25 2023.02.10 00:57

어릴땐 붙잡는대로 다 붙잡히고 시간 뺏기다가..나이먹으니까 그냥 안보이는 사람취급하고 안쳐다보고 대답안하고 앞만 봄 ㅎ물리적으로 잡으려하면 쌍욕 갈기고 지나가..

댓글
tory_26 2023.02.10 00:59

스티커 저런거 뭐 한번 했는데 달마다 기부하는거 신청하는 그런거였고 또 한번은
학생이 과제라고 이야기 들어줬더니 갑분 교회광고ㅋㅋㅋ
지금은 무시하고 가는편ㅋㅋㄲㅋ

댓글
tory_28 2023.02.10 01:02

나 이제 대응 잘해!걍 꾸벅 하고 지나감 으쓱으쓱

댓글
tory_29 2023.02.10 01:04

온갖 종교권유는 이골이났는데 스티커는 진짜 너무 어려움 스티커 붙이게 해서 기부유도하는데 안한다그러면 나쁜사람되는거 같고 하..

댓글
tory_41 2023.02.10 07:01

말걸때 구냥 대꾸하지말고 갈길 가부려~! 신체접촉하면서 붙잡지는않더라구

댓글
tory_32 2023.02.10 01:13

외향인이라 123 다 상관 없는데 4 하면서 기부 권유는 진짜 넘 불편해 ㄹㅇ 이미 다른 곳에 기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윗톨 말처럼 괜히 나쁜 사람되는 거 같고

댓글
tory_34 2023.02.10 01:18

유니세프 붙이라는거 왜케 많지 가는곳마다 만나는 느낌...너무 친절해서 거절할 때마다 미안함

댓글
tory_36 2023.02.10 0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14:38:16)

댓글
tory_37 2023.02.10 01:42

전단지는 받음

댓글
tory_38 2023.02.10 02:17

스티커도 자선단체 직원 아니고 수당받는 알바래. 죄책감 너무 안 가져도 됨. 물론 기부가 필요한 단체긴 하겠지만.

댓글
tory_38 2023.02.10 0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02:17:32)

댓글
tory_39 2023.02.10 02:26

스티커는 알바하는 건바건이라 걍 아예 열심히 본인일 하시는군 하고 지나가도 됨

댓글
tory_40 2023.02.10 06:48

그냥 바쁘다고 하면서 빨리 지나가면 거의 안붙잡힘

댓글
tory_42 2023.02.10 08:15

유미세프랑 애 엄마라 애랑 다니면 학습지 하라고 올 때 난감..

댓글
tory_44 2023.02.10 10:15

그냥 전단지 돌리는 분도 힘든데 키 3m되는 삐에로 분장하고 다가왔던 인싸 알바분.. 너무 힘들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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