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젊은 암환자들 통계 보면

수술하는 의산데 확실히 몇년전보다 2-30대 암환자 정말 많아짐..

나도 갑자기 갑상선암 진단받음
참고로 가족력에 암이라는거 자체가 없는 인간임

나 혈육이 며칠전에 혈액암 진단받았어..... 가족들 다 띵해서 원인찾아서 거슬러올라갓는데 원전을 빼놓고있었네...진짜 띵하다.... 혈육은 일본여행간적도없는데 시벌 ㅠ

우리엄마 갑상선암으로 입원했을때 우리엄마가 50대 후반 이었는데 우리엄마가 나이 젤많았고.. 바로 옆 침대는 20대초반여성이었음...

미국 서부가 원전 사고 영향 더 크다고 하던데 거기는 어떤지 궁금… 우리나라는 한번 해류가 돌아서 온다고 알고있거든

원인이 방사능이면 젊은 사람들만 높아지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 몰라서그럼 ㅠ 

글고 갑상선암은 주로 젊은 사람이 많이 걸리는걸로 알고있고

나도 30대 6개월전 갑상선암수술함

나 이번에 유방&부인과 검진 받고 왔는데 요즘 2030 여성들 암환자들 너무 많이 늘었다고 주변 지인들한테 검진 권유 좀 해달라는 말 듣고 옴.. 나도 유방에 결절 있어서 제거하는데 토리들도 미리미리 건강 챙기면 좋겠다!

나도 갑상섬암 환잔데 병원 가면 진짜 젊은 사람들 진짜 많음 나 수술 날짜 잡으러 갔을 때 교수님이 물어봄 집안에 갑상선암 환자 있냐고... 진짜 조금이라도 날씨 변하면 면역력 떨어져서 죽겠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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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도 있고 분유이슈도 있었고 그래서 요즘 많다던데

난 유방암 같은 환자들중에 젊은사람 너무 많아
나도 가족력 하나도 없음 이모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 다 털어도 암환자없어

이런거보면 무서워 올해 잊지말고 검진받아야지ㅠㅠ

대장내시경 받으려고 약 드링킹 하고 화장실에 앉아서 이 글 보는 중..

남양은 저렇게 큰일 벌어놓고 지금이라도 망해야할것같다…
그리고 내 지인들이 나보고 일본에서 살면 취직도 잘되고좋은데 왜 돌아왔냐고 방사능 혼자 유난떠네하면서 그런일들이 기억이나네..
후쿠시마 대놓고 파는곳이 많아서 농산물 사먹기 너무 힘들었어 ㅜ

미세먼지 영향도 있을 것 같아

요 몇년 새에 2,30대인데 혈액암, 신장암, 난소암 3명이나 봄 것도 완전 가까운 지인...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지고 불안해짐ㅠㅠㅠㅠ

아 걱정이네

내가 대지진때 유학하고 온 톨인데 이번에 유방암 진단받고 항암치료중임. 나도 사실 조금 의심은 됨.. 원인 파악이 안돼서 그렇지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일본여행 자제해야겠다 진짜

이거 보고 통계 논문 찾아봤는데 전세계 젊은 사람 암 발병률 늘고 있는 추세 같더라....요즘 출생한 사람들이 더 덜 건강하대 1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50대 미만 청·장년층에서 교대 근무와 수면 부족, 비만, 활동 부족, 당뇨, 술, 흡연, 환경 오염, 붉은 고기와 설탕이 많이 포함된 서양식 식단 원인이라는 듯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417345/#!po=22.0930
https://m.yna.co.kr/amp/view/AKR20221015043800009

음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