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출처 : https://m.blog.naver.com/ojh919/220233160017​


29GsjWXdgG6MCwCY6wc0W4.jpg


외모에 집착 하지마.


자기 능력으로 사는 거지 남자에게 선택받아 사는 거 아니잖아.


난 여자들이 시집가서 살림하고 사는 거 비극이라 생각해.


왜 시집가서 남자 종 되는데?


공부만이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거야.


넌 이렇게 살면 창녀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될 거야.


창녀는 하룻밤 놀아주면 화대를 받지만, 넌 한밑천 싸들고 가고도 파출부일 해줘 애 낳아줘 가끔 남편의 노리개가 되어줘.


그런 인생이 내 눈 앞에 보인다.


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근본적으로 바꿔보고 싶으면 나랑 공부하던지.


아니면 한마디만 하면 돼. "나가". 나 아직 니네 엄마한테 돈 안 받았어.



20년전인 2001년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서울대 재학시절,
잠원동 한신아파트 사는 여자 제자에게 한 말


과외 시작했을 때
처음 만나자마자 한 말​​


이후 그 여학생은 이대에 간다
대학 졸업 후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행시 합격 후 국무총리실에 근무하게 된다.




3fASYGRd9uSIai2mwAecks.jpg
3KBcmu7mi42gK4Es0QQ2IK.jpg
21pAL6lwkskQUOGSGUge2G.jpg
2PspJ1acjKQCUw2sMO8SuG.jpg
5P26OiBMAwsmyOAsksgcIQ.jpg



ㅊㅊ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54027

  • tory_92 2023.02.08 19:51
    개띵문
  • tory_93 2023.02.08 19:52
    스크랩
  • tory_94 2023.02.08 19:58
  • tory_95 2023.02.08 20:17
  • tory_96 2023.02.08 20:52
  • tory_98 2023.02.08 21:00
    스크랩
  • tory_99 2023.02.08 21:27
  • tory_100 2023.02.08 21:48

    명심또명심

  • tory_101 2023.02.08 22:33
  • tory_102 2023.02.08 23:13
    맞말......
  • tory_103 2023.02.09 00:05
    와...
  • tory_104 2023.02.09 00:31
  • tory_105 2023.02.09 01:09
    스크랩
  • tory_106 2023.02.09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3 04:51:35)
  • tory_107 2023.02.09 01:34

    갓띵문

  • tory_108 2023.02.09 15:17
    띵문
  • tory_109 2023.02.09 18:52

    맞말이잖아

  • tory_110 2023.02.09 19:00
    30대라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해서 얼레벌레 사회생활 접으면 안됨.. 신입사원떄 다닌 회사 여직원 나 포함해서 3명이었음,, 나말고 88년생, 89년생 애없는 유부 대리 두 명 있었는데 회사 도산 위기라 여직원부터자르네마네해서 우리끼리 이직 준비하자고 했는데 그 중 89년생은 남편직업이 공기업이라 짤릴 걱정 없어서 그런가 우리 제안에 미적지근했음. 결국 88년생 대리님이랑 각자 살 길 빡세게 모색했고 나는 환승이직, 나머지 대리님은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인지 외항사 합격함ㅇㅇ 벌써 4년 전.. 나머지 나이브했던 대리?? 실급 받고 탱자탱자 놀다가 눈치 보이니까 애기 낳아서 기르고 있음..
    심지어 이 사람은 남편이랑 해외여행갈 때마다 어린 아기 데리고 오는 부부 맨날 욕하고 애엄마들 겁나 부정적으로 얘기했으면서 막상 자기는 물경력에 직장 다시 갖기는 싫고하니 갑분 출산 육아... 애 어려도 외벌이라 겁나 팍팍하게 살고있음... 스펙이 나쁜것도 아녔음 동국대 사학과... 우리한테 가끔 남편이 너가 우리 아빠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이런 소리나 했다는데;;;; 그 소리 듣고도 전업을 결심한게 참 할말이없었다...
  • tory_111 2023.02.14 03:10
  • tory_112 2023.02.14 17:24
    ㅅㅋㄹ
  • tory_113 2023.02.22 2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2 23:01:35)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0 2024.06.10 4312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666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0546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80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6277 이슈 사람 말리고 연봉 5억 받는 직업 7 13:06 413
496276 이슈 사과 3개에 1만원 된 이유 밝혀짐.. 생각보다 심각.jpg 3 13:05 491
496275 유머 유쾌한 비행기 안내방송 12:58 164
496274 이슈 카페에서 이 자세하고 있는 사람들 솔직히 좀 싫다 vs 상관없다 59 12:56 1174
496273 유머 지하철을 탔는데 빈자리가 있다니 럭키잔아 4 12:55 554
496272 이슈 스펙좋은 남자들 여자 먹버 많다고 생각하는 달글 34 12:53 979
496271 이슈 지구온난화가 인류역사상 가장 실패한 작명이라 생각되는 이유 4 12:52 458
496270 이슈 딸만 있는 집안이라 그런가 이런거 보면 뭔가 공포감이 느껴짐 25 12:52 1010
496269 유머 경제학과 교수님 자녀들 이름이 익헌,아미 인데 6 12:52 630
496268 유머 ??? : 야구선수들은 똑똑해서 그 많은 싸인도 다 외우더라 7 12:51 299
496267 유머 평소 이미지랑 다르게 갑자기 반항끼 보이는 아이돌.jpg 12:50 259
496266 이슈 인종차별뮤비로 세계진출 성공한 일본밴드 4 12:50 358
496265 이슈 중국이 욕심내는 특유의 한복 스타일 19 12:44 981
496264 유머 야구보다 심장 멈춘 사람 1 12:44 317
496263 이슈 챔스보러갔었던 잘생긴 윤두준 4 12:44 418
496262 이슈 한국까지 와서 웬디에게 인종차별하는 홍인 17 12:44 1064
496261 이슈 오늘 교수님이 내 옷차림이 환상을 자극하게 한다고 지적하셨어 6 12:43 1065
496260 이슈 이 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없을리가 없지... 그런데 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까? 1 12:42 211
496259 유머 여성 회원을 모집하고 싶었던 주짓수 학원 2 12:41 805
496258 기사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무죄 뒤집히자 "결혼 전 일들…가족은 건드리지 말라" 19 12:40 86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