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데 안 착한 st
진짜 개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신념이란 말이 딱인듯
착한 척하면서 멕이는 부류...현실에서 만나면 진짜 제일 빡치잖아
화내면 나만 예민한 인간 만들고
착한 사람이라면 저럴 수 없지 ㅋㅋㅋ 어머님이 선지 파는거? 부끄러운 일 아니지 하지만 사회는 그걸 부끄럽다고 여기잖아 사회가 어떤 식으로 바라보는지 분명히 알면서도 그걸 부끄럽게 여기면 개인의 하자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치사하고 고루하기 짝이없음 강약약강의 그자체.. 그렇다고 사회를 바꿔보려 하지도 않으면서
주변에 딱 저런 인간 있는데
진짜 말 한마디한마디 할 때마다 왜 저럴까 싶음
이수임 일부러 자기집에서 엄마들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아 저 팔랑귀라 아들교육에 휘둘릴까봐 엄마들 번호 차단했어요^^ 라고 했던가?
암튼 공부 별로 안시켜도 알아서 잘 하는 내 아들 자랑 & 사교육 시키는 엄마들 돌려서 비꼬기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시전한것도 그렇고
곽미향한테 선지 팔던...! 하고 까발리는 에피에서도 본인부터가 선지 파는거 쪽팔리고 얕잡아보이는 일이라고 쭉 생각해왔으니까 저런말이 터져나온거지
그래놓고 곽미향에게 선지파는게 부끄럽냐고 하는거 얼탱없었음 ㅋㅋㅋ 너부터가 무시하고 있는데...
암튼 선역 절대 아니라고 느꼈어....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괜히 싫어했던게 아니라고 생각함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저부분 싫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짜...증....나.. 소시오패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