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https://img.dmitory.com/img/202302/4vN/74B/4vN74BECIM42KyAk0YcGe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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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받으면 자기 방식대로 축하해 주면 되는거임 거기에 뭐가 어쩌고 토 달면서 짜증내고 화 내는 사람들 보면 이상해 진심
사람들 생각만큼 니 돈 안노려 돈 안보낸다고 연락해서 따지겠어 어쩌겠어 그냥 축하한다고 하고 끝내던가 남 좋은 일에 악담하고 화내지 말고 차라리 모른척 하든가
그럼 그냥 나 결혼한다고만 해. 부담스럽고 속보이게 몇날몇시 어디 박은 청첩장굳이 보내지 말고.
왜이렇게 화가 났을까
22222 결혼으로 다시 연락하고 지내면 모를까 돈 받고 먹튀인 경우 많잖아. 신행 다녀와서 잘 다녀왔다는 안부인사 없고, 애 낳고 돌잔치할 때 또 연락하고
자기 돈 아쉬울 때만 연락해고 잠적하는 사람에겐 돈 아깝더라.
나도 공감해 오히려 너무 칼같이 선긋는 태도보다는 본문같은 생각으로 사는게 좋은거 같음
나도 축하 문자만 보낼걸 꼭 와~ 라고 해서 간 거 후회해 연락이 이 이후로 끊겼거든....결혼식 후에 고맙다는 문자라도 받았으면 참....다음에는 맘 좋게 축하문자만 보내려고 내가 힘들게 편도 1시간 반 거리를 꾸미고 간 게 호구짓이었지...
넘 좋은 댓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