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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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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ㄷㅋ
나도 신경정신과 다니긴 하지만...그것과는 별개로 다른 과에서 의료서비스 받는데 의사가 자기 자존심 건드리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어이없이 반응하더라...내가 보호자였고 환자가 통증을 느낀다는데 의사는 차트만 보고 자기가 아니라고 하고, 환자가 무섭고 아프다는데 자기가 아니라고 해서 환자상태를 반복적으로 다시 말하니깐, 보호자랑 이야기 안하겠다고 하질 않나...나는 진짜 의사들 자존심 싸움에 질릴 지경이었음. 그리고 나도 아플때 내 증세 이야기하면서 내 친구가 알려준 병명 말하니깐 자기가 진단안내렸으니깐 아닌거라고 엄청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진짜 짜증나더라. 나는 아프고 고통스러운데 당장 병원못가니깐 친구랑 이야기해보고 부랴부랴 병원에 간건데...
나는 하지불안증후군이 신경과 인 줄 알았어. 지인이 그 병명으로 대학병원 신경과 진료를 받고 있거든.
상담 내용이 왜곡된 기억인지 사실적인 진술인지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나는 인터넷에서 보고 왔다고 화내거나, 그런 행동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지는 않을 것 같아.
의사가 너무 급발진하는데..... 나같아도 병원 옮길것 같아 특히 정신과 의사면
대화 내용 기준으로는 의사가 100% 넘나 또라인데.
대화로만 봤을때는 정신과 의사 맞아? 싶음........
특히 저 의사는 권위적인데 '~ 아세요?'에 버튼 눌려서 더 그러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