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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애라는건 정말 얄팍하고 실체가 없다. 부성애라고 부를만한 케이스들은 어쩌면 정말 특이케이스, 돌연변이인거 아닐까
환멸나네
22222222222 퇴직했는데도 간병 안하는 거 진짜 ㅋㅋㅋ 엄마 수술하고 며칠 입원했는데 나한테 다 떠넘기고는 하루는 집에 가서 자니까 병원 보호자 간이 침대에서 자야지 집에 왜 오냐고 길길이 날뛰는 거 보고 학을 뗌 ㅋㅋㅋ 맘에 안들면 지가 간병하든가 입만 살아가지고
진짜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그 아버지가 같이 살아요도 아이 케어보단 돈 벌어오는 게 크고, 장애아 케어는 엄마가 다 함 (+또는 다른 여가족)
생각해보니 나 어릴 때 (중학생) 방학 되면 고모네 가서 발달장애 아동 (나한텐 친척동생) 케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면 아직 보호 받아야 할 나이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걔 형도 있음 나랑 1살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걘 학원 다니느라 안되고 난 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대한민국의 민낯이네 결국 엄마한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낳는게 아기인데..
결국 낳은건 여자라 이소리네.. 태어나는 아이가 잘못된건 내 정자 탓이 아닌 네 난자 탓. 절대 결혼하면 안되지 ㄹㅇ
모든 지표와 통계가 왜 애를 더 안낳으려고 하는지 원인과 이유가 분명한데도 여전한 한남민국 ㅋㅋ
그냥 육아도 거의 독박인데 장애아동은 더 그럴듯....
내 친구는 둘째고 자폐아인 오빠 있는데 첨에 개네 아빠가 오빠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ㅅㅂ.. 바람피다가 내친구 눈에 밣혀서 정신차렸다 했음.. 그거 듣고 존나 충격이었는데 개는 아빠가 돌아온게 어디냐..고 하더라고.. 개네 엄마가 발달장애 엄마들 모임 같은거 하는데 거기서 보면 엄마만 있는집이 엄청 많다고.... 애아빠들은 이혼하고 양육비도 제대로 안보내고 재혼해서 멀쩡한 자식 낳고 사는경우 존나 흔하다는 말에 식겁함...
자식 낳아야 하고 웅앵~ 하더니
지 힘들면 바로 버림ㅋ
대단한 부성애죠? ㅋ
아니 무서워서 애를 낳겠나?
애를 낳으면 발달장애 아동을 낳을 확률이 언제나 존재하는데
그러면 80%의 확률로 이혼이라니.
정상가정이라는 게 참 우습다 ㅋㅋㅋ
"이상적인" 아이 아니고 "정상적인" 애가 아니니까 버리는거지뭐 ㅋㅋㅋ
지인 첫째아들이 1급지적장애였는데 애 태어나자마자 본인한테 그런 자식이 나올수없다며 부정하며 남편이 바람을 오지게 핌. 장애아를 낳은건 무조건 엄마인 니 잘못이라며.. 그래서 지인이 바깥으로 도는 남편대신 돈도 벌고 애들 케어하고 장난아니게 힘들었어 아이가 30대 가까워지는데도 여전히 인정못하고 바깥으로 돔 이혼도 안해주고..
장애아 자녀도 나몰라라, 여성배우자 병들어도 나몰라라...부성애도 없고 의리도 없고 사랑까진 바라지도 않는데 기본적인 인간성조차 수준 이하인 한국의 저 성별들ㅉㅉㅉ 이기적인 한국남자 인성의 민낯^^ 저들의 진면목이 이제는 숨길 수도 없이 너무 보편적으로 알려진 상태라 혼인율 출생률이 바닥을 뚫고 있는거~ 그런데도 눈가리고 귀막고 집값타령이나 하며 한국여자들 ㅆㄴ이라 욕하고 있겠지만 팩트는 지들이 인성 ㅆ놈들 이라는 거^^
진짜 비혼
이런거나 간병비율보면.. 사랑도 의리도 책임감도 없는건지
결혼 할 이유는 없는데
결혼 안할 이유는 오조오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