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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나 전문직 지인 있으면 아 이 사람에게 맡기면 아는 사람이니까 그래도 대충 하진 않겠구나 이 정도 생각하는 나도 염치 없다 생각했는데
마자.. 나 그림토리인데 그림그리는거 아는순간 그려달라해 ㅋㅋㅋㅋ
처음엔 머뭇머뭇 어..음.오..했는데
지금은 돈줘 안주면 안그려줘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는놈들이
오랜만에 전화오는 애들한텐 전화한목적이뭐야 ? 라고 하게된 나토리..
근데 저기 추가댓글 단 것 처럼 자기가 무르게 군것도 있네
주호민이 상담해 준 글이 있었는데 ㅋㅋ 무슨 그림을 좀 그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주위에서 무례하게 그림 한장 그려달라는 요청이 많다고
주호민이 뭐라고 했냐면 솔직히 자기는 그런 요청을 받아 본일이 없대는거야 그런 사람만 주위에 있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좀 생각해 보라고 ㅋ 약간 독설과 유머를 섞어서 한마디 했거든
친청엄마는 칼같이 끊어낸다며
시부모랑 애 학부모관련해서 칼같이 끊어내는건 자기 몫이 되어야지
저게 되게 무른 성격탓도 있지만 시부모랑 애 학부모사이 부드럽게 하고 싶은 자기 욕심도 있는거지
게다가 무슨 여행가서 만난 사람이 내용증명까지 알아봐달라고 한거는 진짜 자기 자신 돌아봐야 돼
저렇게 불특정 다수한테 징징댄다고 뭐 상황 달라져?
변호사 의사 이쪽이 저런거 되게 심한가보더라 저분은 또 시부모니까 함부로 단답할수도 없고 남편을 쥐어짜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