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acebook.com/140445546612135/posts/661852891138062/?extid=0&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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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샘 스미스가 자신이 논 바이너리라고 밝히며 '나는 여자의 허벅지와 가슴을 갖고 있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사진들을 보면 그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잘 드러나는데요. 영어권 페미니스트들은 그의 여성혐오적이고 망측한 행동에 문제제기를 하며 그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남자인 그가 코르셋*을 조였다고 환영하는 페미니스트들도 있습니다. 성별고정관념을 깬다는 논리에서 이를 환영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이는 남자의 권리만 확장시켜 줄 뿐이며 혼란스러운 젠더 개념을 수용하는 결과만 낳을 뿐입니다. 남자가 여성성을 입는 것, 남자가 여자를 흉내내는 것이 페미니즘으로 포장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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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샘 스미스가 자신이 논 바이너리라고 밝히며 '나는 여자의 허벅지와 가슴을 갖고 있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사진들을 보면 그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잘 드러나는데요. 영어권 페미니스트들은 그의 여성혐오적이고 망측한 행동에 문제제기를 하며 그의 행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남자인 그가 코르셋*을 조였다고 환영하는 페미니스트들도 있습니다. 성별고정관념을 깬다는 논리에서 이를 환영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이는 남자의 권리만 확장시켜 줄 뿐이며 혼란스러운 젠더 개념을 수용하는 결과만 낳을 뿐입니다. 남자가 여성성을 입는 것, 남자가 여자를 흉내내는 것이 페미니즘으로 포장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