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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최저임금(시간당 7달러25센트·약 1만원)을 기준으로 사업주는 합법적으로 팁 노동자에게 시간당 2달러13센트(약 2천800원)만 줘도 된다.
사장은 2800원만 주고 나머지 월급은
손님들이주는 팁으로 채운대
미국법자체가 이상함 ㅜㅜ
나 진짜 최근에 미국 갔다왔는데 키오스크도 팁있고 죄다 팁 있더라 ㅋㅋㅋㅋㅋ
키오스크면 노팁 했는데 진짜 얼탱이 없음
키오스크 팁은 걍 노팁 선택하면 되긴 하는데 나도 궁금하긴 했어... 대체 이건 누구에게 팁이 돌아가는 것인지...
키오스크 팁은 무조건 노팁으로 하래. 원래 없었는데 미국에선 일부러 팁을 주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추가로 팁 창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진짜 이제 18이 조오오온나 최소로 주는 게 되어버림 ㅋㅋㅋ
20이 기본이고 25 주는 사람들도 존많이라 너무 부담스러워
그야말로 삥 뜯는다는 말이 딱이네.....
나는 몇년 전에 갔을때도 진짜 조오오오온나 아까웠는데...이젠 포장음식도 줘야한다는게ㅋㅋㅋㅋ기가 막히네
나 2주뒤에 가는데 잘 견뎌야지.
어떤 주는 보험비도 내가 내더라 ㅋㅋ 텍스가 3개 붙어서 영수증 보니까 뜨거운거 다루는 보험비라나???? (스프시켰었음)
그래서 그런 데는 안 줘도 돼 ㅋㅋ 걍 노팁해도 괜찮음 근데 자기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서 또 주려는 사람들이 있긴 있더라고...? 뭐 손님 엄청 많을때 고생한다고 준다든지 암튼 이유가 있나봄. 그래서 예전부터 주문하는 카운터에 팁 넣는 통 둔 가게들도 많아
맞아 캐나다가 더 ㅋㅋㅋ 최저 받고 팁까지 받음 ㅠㅠ
직접 서빙해주면서 몰래 쿠키 찔러주고 신메뉴라고 음료 넣어주고(특, 잘생김),,,,이런 서버 만났을 때는 기쁜 마음으로 그 서버한테 팁 챙겨줬는데...저렇게 포함되서 찍혀나오면 저게 사장 주머니로 갈거 아녀.... 사장이 따로 챙겨주는건가??
그냥 월급을 제대로 줘라 좀
뉴욕톨 너무 힘들다 정말... 얼마전에는 팁 포함 다 현금으로 달라는 식당 갔었는데 팁 달라는 금액에서 2달러 모자라서(음식 값은 당연히 다 커버) 있는것만 다 줬더니 결제 거부하더라ㅎㅎ 가게 안에 있는 atm 기계는 내 카드 계속 디클라인 떠서 결국 친구는 식당에 두고 내가 은행 다녀옴,, 서버들 대놓고 우리 째려보면서 진상취급하고,, 이렇게까지 해서 외식해야되나싶더라구 허 진짜 사장이 돈 줘라
진짜 팁문화 있는 나라 여행가면 어째야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