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랑
이런 애가
이 좁고 허름한 집에서 단둘이!!! 살았다는데!
어! 이렇게 자연스럽게 집에 들어 앉아있는데!(근데 얘네 한국인인듯 저거 천막 보온도 안 될텐데 신발 야무지게 벗고 들어왔네)
스킨쉽도 자연스럽고
상대방 위험해지면 막 이러는데(이렇게 기를 쓰고 지켜주는 이유에 대해선 잠시 생각하지 말자...)
암튼 난 잘못 없음 철수 와꾸가 잘못함 누가 원수 앞에서 그렇게 잘생기래 엮고 싶게 말이야
마지막으로 하찮고 귀여운 철수 유리아 한 컷씩 두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