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들 너무 긍정적이라 오히려 별로야.jpg

해맑아 ㅋㅋㅋㅋ 선샤인

긍정충 너무나 되고싶다…ㅋㅋㅋ

나 캘리살 때 이지고잉 그 잡채였음ㅋㅋㅋㅋㅋ
왜 한국도 봄에 햇빛 내리쬐는데 하늘 엄청 맑고 이쁘고 날씨만 봐도 기분 좋은 날 있잖아 ㅇㅇ 그게 4계절 내내 지속되니까 항상 행복함ㅋㅋㅋㅋㅋ

여전히 프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엽네

여전히 프리티~ << 이 말 조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본문 사진 보니까ㅋㅋㅋㅋ
긍정충이 안될수가 없겠다야ㅋㅋㅋㅋ

누가 캘리포니아 미친 스폰지밥만 사는 동네랬는데 그짤을 찾을수가 없네

눈 많이 내리고 되게 추운 미국 지역 사는데 여기는 한국이랑 비슷함 ㅋㅋㅋㅋㅋㅋ 캘리 가서 살아보는 게 소원임 ㅋㅋㅋㅋ큐ㅠ

여전히 프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어렸을 때 캘리 살았는데 극i인 인간이라 바이브가 너무 안맞았음 ㅜ 그래도 날씨는 엄청 좋더라

살아보고싶다ㅋㅋㅋㅋ

러브유얼셀프!^^

난 이거 조금 짜증나… 사람들이 솔직하게&진지하게 생각하는걸 거부하고 회피하는 느낌임. 그래서 나는 미국애들 적당한 친구&동료로만 두고 절친한 친구들은 아직도 다 한국인임.. 그냥 적당한 친구일때는 나도좋아. 서로 고민 얘기하는것도 예를들어 시험망했어>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이런거 다 괜찮음 근데 진지한 얘기를 해야할때조차 저러니까 미쳐버림.. 특히 직장에서 내가 상사일때ㅠㅠ 그리고 정말 힘든일이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일때까지도 긍정충같은말 하고있는데 정말 공감안되고 가식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저런 날씨에서 평생 살면 저렇게 긍정충으로 사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애

난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대충 해결될거야 잘될거야~ 이렇게 조언하는 사람 싫던데ㅋㅋㅋㅋ 

저러고 뒤로 다들 상담다님 ㅠㅋ

여전히 프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유럽톨인데도 저러고 다님 내가 조언한다고 그대로 할 것도 아닐테고 처음엔 진지하게 다 받아주고 상담해줬거니 내 얘기 흘려듣더라고 ㅋㅋㅋㅋㅋ 이젠 넘 귀찮고 관심없음 콜라보…
물론 절친들한텐 다르지만.

캘리 잘맞았고 오래살다 한국들어왔는데 위로에 영혼담는 연습하느라 디지는줄ㅋㅋㅋㅋ인간관계 얕고 넓은 사람이면 엄청 잘맞을듯. 난 진짜 진지한 고민얘기는 교사랑 부모한테만 했었어ㅋㅋㅋ

요즘의 나한테 필요해 ㅜ ㅎㅎ … 고민결정은내가하니까 적당히 같이웃어줄

ㅋㅋㅋㅋ 난 저런 마인드 좋아ㅋㅋㅋㅋ 별생각 없고 단순해서ㅋㅋ복세편살을 추구해서 저렇게 영혼이 없어도 괜찮음ㅋㅋ
캘리포니아 날씨도 리액션도 다 넘 나랑 맞다ㅋㅋㅋ

나는 오히려 맑고 해 쨍쨍한 날씨에 더 우울해하는데(활기찬 분위기 기 빨려서) 저기서 계속 살아보면 어떨지 궁금하다ㅋㅋㅋ

캘리 날씨 요즘도 좋은가?? 캘리근처 사는데 여긴 한 5년전하고 완전 달라짐 덥고 춥고 홍수 날 정도로 비오고 눈에 묻혀 죽을 만큼 눈오고

오오

캘리가고싶다
긍정충 주변에 살면 나도 걍 별 생각 없어질 것 같아

오우 갑자기 가고싶어진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부정적이라 캘리에서 좀 살다오고싶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