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hLKlQFSHTc?t=510
재생하면 그 부분부터 나옴
영화는 불륜포장이 아니더라도 본사람들 중에는 되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같이 포장하려는 거 많이 봄 ㅋㅋ 결국 이것도 일종의 불륜미화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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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평한 어떤 비평가분도 별개로 불륜미화논란은 답할 가치도 없다고 한게 생각나네
사람들이 불륜에 많이 민감하긴 한 것 같음 영화에 살인이 몇 번씩이나 나오는데 그거보다 불륜에 더 집중되는 느낌
나도 직접 보니 불륜 미화 영화로 보이진 않았어.
아니 에르노 같은 소설가도 있잖아.
불륜을 다룬다고 해서 불륜 미화 작품으로 끝나선 안 되지.
그것밖에 얘기할 게 없는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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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결 각본은 여성작가 참여하지 않았어?
222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재는 소재로만 봐줬으면ㅋㅋㅋ 게다가 여주인공은 가정폭력 당하다가 그런건데.. 게다가 남주도 와이프가 애인 생겨서 헤어지자고 했고ㅋㅋㅋ
영화적 완성도에서 납득 되지 않았다고 하는 의견 말고.. 그냥 납작하게 '불륜영화' 이렇게 정의내리고 후려치는 사람들보면 그냥 좀,,ㅋㅋ 안타까움,, 본인의 문화적 커버리지가 그것밖에 안되는 것 같아서ㅎㅋㅋㅋ
뭐 요샌 작품들이 워낙 많으니까 고결하고 깨끗한 작품들 잘 찾아서 잘 보길,,,ㅋㅋ
창작물과 현실의 차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볼만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