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깜쮝이 톨들!
나는 얼어붙은 강가 근처
야외 부스에서 덜덜 떨며 일하는 토리임.
어느날은 일하다가 너무 춥고 눈물나서
거금 10만원 들여서
극세사 이불 하나 장만했어. !
솔직히 시킬 땐
이불 리뷰도 62개 밖에 없어서 반신반의 했음.
메이커도 아니고.
근데 딱 덮어보니 아니 이게 진짜 너무 좋은거야ㅠㅠㅠㅠ
이불 덮으면 황홀하달까?
음..처음 택배왔을 때
진공포장 되어있길래
얇아보여서 실망했거든?
근데 딱 포장 풀자마자 갑자기 4배로 부풀어오르더니
뭉게뭉게 구름처럼 됨.
딱 만져보니
마이크로 솜이 충전재라 그런지 뽀송뽀실허다!
암튼
남친이랑 헤어져서 옆구리 시린 톨? 사야 함
밤마다 외풍에 덜덜 떠는 톨? 사야 함
무릉도원 경험하고픈 톨? 꼭 사야 함
!!
이제 이쯤하고 링크 걸어둘겡!
그럼 다들 따수운 겨울 나길!
https://img.dmitory.com/img/202301/7hp/ZLp/7hpZLpydJSGYqqqOaaWYOM.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bC/hih/2bChihVbkseiO20quyqE4E.jpg
나는 얼어붙은 강가 근처
야외 부스에서 덜덜 떨며 일하는 토리임.
어느날은 일하다가 너무 춥고 눈물나서
거금 10만원 들여서
극세사 이불 하나 장만했어. !
솔직히 시킬 땐
이불 리뷰도 62개 밖에 없어서 반신반의 했음.
메이커도 아니고.
근데 딱 덮어보니 아니 이게 진짜 너무 좋은거야ㅠㅠㅠㅠ
이불 덮으면 황홀하달까?
음..처음 택배왔을 때
진공포장 되어있길래
얇아보여서 실망했거든?
근데 딱 포장 풀자마자 갑자기 4배로 부풀어오르더니
뭉게뭉게 구름처럼 됨.
딱 만져보니
마이크로 솜이 충전재라 그런지 뽀송뽀실허다!
암튼
남친이랑 헤어져서 옆구리 시린 톨? 사야 함
밤마다 외풍에 덜덜 떠는 톨? 사야 함
무릉도원 경험하고픈 톨? 꼭 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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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따수운 겨울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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