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자위대인 거 알고 시작했고 감안하고 봤는데도 대충 넘길수 있는 정도가 아니더라...
생각보다 전개상 남주의 훈련 상황이나 군대에서의 시간이 중요하게 작용해서 스토리라인 따라 잡으려면 마구 스킵할 수도 없는데, 그 분량이 작정하고 만든 피코 드라마만큼이나 꽤 많아서 당황스러웠음ㅠㅠ
연출이나 연기, 음악은 진짜 근래 보기 드문 수준이었는데 난 남주의 이 설정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어서 그냥저냥 보게 되더라.
그리고 내용도 확실히 후반에는 좀 식상하게 흘러가서 초반만 못했어. 좀 급작스럽게 마무리 지어지는 느낌이기도 했고...
생각보다 전개상 남주의 훈련 상황이나 군대에서의 시간이 중요하게 작용해서 스토리라인 따라 잡으려면 마구 스킵할 수도 없는데, 그 분량이 작정하고 만든 피코 드라마만큼이나 꽤 많아서 당황스러웠음ㅠㅠ
연출이나 연기, 음악은 진짜 근래 보기 드문 수준이었는데 난 남주의 이 설정이 도저히 납득이 안되어서 그냥저냥 보게 되더라.
그리고 내용도 확실히 후반에는 좀 식상하게 흘러가서 초반만 못했어. 좀 급작스럽게 마무리 지어지는 느낌이기도 했고...
난 한 2? 3화까지 보다가 자위대 나온단 거 알고 그냥 안보려고 멜로에 대체 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