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물학대 논란나온 명품브랜드 신상 드레스

와 진짜 박제 머린줄

불쾌한데. 영감을 받을 순 있는데 저렇게 박제 형식으로 표현 안해도 되잖아.

식물성이고 뭐고 ㅈㄴ 끔찍하고 불쾌해..

너무 연상되잖아...

굳이 동물 얼굴까지 트로피처럼 흉내낼 필요가 있었나 싶은데 학대를 조장하는지는 모르겠음 신소재니 뭐니 하면서 인조 모피 꾸준히 입는 판에 

인조면 뭐 어때 faux fur같은거지

불쾌해..인조래도 저기 담긴 트로피 감성이 불쾌해

으 징그러

왜 사람한테도 영감 받아서 대가리만 본따서 만들어보지.
솔까 걍 관심 받으려고 저렇게 만든거잖아.

진짜 어제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불쾌했음

식물성이면 인간 머리도 달아놓지그러냐? 식물성이고 동물성이고 그냥 생물 머리를 뎅강 잘라다 전시한게 싫다고

내가 내 방에 종이로 만든 사슴 머리 걸어두려고 했더니 남편이 사슴 머리라는 모양이 벽에 걸려있다는 것 자체가 동물 잡아서 박제한 것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옳지 못하다고 설득함.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라 관뒀음 저 드레스에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함

아진짜불쾌해

사람머리 저렇게 달고나오면 그것도 예술이냐고
진짜 징그럽고 구역질나

그냥 단순히 머리만 붙인게 아니라 그 동물 털옷인거잖아ㅋㅋㅋ사람으로 따지면 사람가죽으로 옷 만들고 얼굴까지 통으로 붙인건데…소재는 진짜 아니더라도

식물성인데도 모피를 형상화해서 그게 실제 모피 소비로 이어질 수 있잖아. 유해하다고.

이상하다 ;;

인형머리 달고 나온것 같아서 이상한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