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거의 없을 것 같은 이동진 <교섭>평

진짜 왜 굳이 영화로 만들었을까;;

맞아 진짜 왜 그걸 소재로 삼았는지도 이해가 안 가는데 풀어나간 방식은 더 이해가 안 감

맞아..영화보고 나와서 머릿속에 물음표밖에 안뜸;;

오오

이거 정보보다가 감독보고 놀랏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감독이라

근데 진짜 왜???????이해가안돼

크

너무 아쉬워 감독 전작 중에서 제보자랑 리틀 포레스트 개좋았는데ㅜㅜㅜ

외교부 고위 공무원 개고생 하는구나 싶었어

왜.. 이말 밖에 안나옴

와우

이 소재로 대체 왜 영화를 만들었을까?

그러게 말입니다

ㄹㅇ궁금해서 제작진들한테 물어보고싶어

진짜 이 소재를 왜 택한거야? 차라리 가상의 테러상황을 만들든가

왠지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보겠지 했을것 같음.

정확...

저 한줄로 어떤 영화인지 파악되는게 대단하다

아싸리 그냥 사회비판 영화로 국민들이 시원하게 욕하도록 판을 깔아줬으면 천만도 갔을듯 면세점 쇼핑백 커다랗게 확대하면서 엔딩나왔으면..

실화를 갖다쓰질말던가 저 사건에서 전국민 뇌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걸 무시한채 돌아서 얘기를 풀면 누가 흥미를 느낌. 궁금한건 따로 있는데.

완전 공감. 저 사건을 쓸거면 그대로 가져왔어야 한다고 봄. 지금 십대빼고 나머지 세대는 저 사건을 다기억하고, 아직도 분노하는데 정작 중요한 핵심은 빼고 만들면 관객들은 저 영화를 보고 비판도 못하고, 배역을한테 몰입도 못함. 이런식으로 할거면 차라리 사건 자체를 안가져왔어야지

난 제작자가 젤 신기해.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배우들도 왜 이걸 한걸까

진짜 진심..

교섭 본 사람 중에 이 평 공감 못하면 샘물교회 신도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불가 역시 이동진..

이 소재로 영화를 만드는데 기독교에서 아무런 반발 없이 조용한 거만 봐도 말 다했지 

좀 찾아보니까 제작자가 감독한테 오퍼를 준거같네 종교도 불교시고...어차피 만들어질 영화였던거같아서 마음편해졌다 누군가 돈벌어야만했던거면 여성감독이 버는게 좋겠음...

정확한 평이다...

감독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