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막 천샤오시를 혼내다가 부모님이 얘 전학갈건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그런 것 같아요~란 뉘앙스로 말했잖아. 그거 듣고 선생 하나는 당황해서 자리 뜨고 다른 하나는 학년 올라가면 나아질거라고 부모님 설득하듯 말하고.
그거 보면서 왠지 기분이 좀 찝찝하더라. 꼭 이 학교에서 성적 잘 못 받은 학생이 결국 전학간다는 사실이 학교의 격? 평판? 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고 설득하려는 거 같아서....
내가 청춘 드라마 보다가 너무 현실에 찌든 생각하는 걸까? 단순히 학생이랑 학부모를 걱정해서 그러는 걸수도 있는데 말이지. 근데 뒤에 쟝천이 양아치 막은거 칭찬전화 오고 쌤 하나가 이거 알면 다들 우리 학교 오고 싶어할 거라 할 땐 다시 심란해졌다...ㅋㅋㅋ
어떡해 쓰다보니까 나 생각이 넘 삐뚤어진 사람 같고 막 부끄럽넼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왠지 기분이 좀 찝찝하더라. 꼭 이 학교에서 성적 잘 못 받은 학생이 결국 전학간다는 사실이 학교의 격? 평판? 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하고 설득하려는 거 같아서....
내가 청춘 드라마 보다가 너무 현실에 찌든 생각하는 걸까? 단순히 학생이랑 학부모를 걱정해서 그러는 걸수도 있는데 말이지. 근데 뒤에 쟝천이 양아치 막은거 칭찬전화 오고 쌤 하나가 이거 알면 다들 우리 학교 오고 싶어할 거라 할 땐 다시 심란해졌다...ㅋㅋㅋ
어떡해 쓰다보니까 나 생각이 넘 삐뚤어진 사람 같고 막 부끄럽넼ㅋㅋㅋㅋㅋㅋㅋ
난 당연히 글쓴톨의 2번째 예상처럼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이 그냥 샤오시 요새 태도가 별로니까 각 잡고 혼내줘서 정신차리게
하려고 학부모 면담까지 말했는데 학부모가 오시더니 진짜 전학 간다네??--> 띠용? 어....이러려던 건 아닌데??? 수학쌤 급히 나가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담임쌤도 학교 평판때문에 애 잡을만큼 계산적이진 않아보이셨어 오히려 혼낼 땐 혼내고 격려할 땐 격려해주는 선생님st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