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인간은 시험을 치고
스트릿 인생 최초 시험에 든 아가 고양이 루룻치
그러거나 말거나 쾌-변
냥줍해서 처음 씻기는데 뗏국물 무슨일이야
애기는 어디가고 가물치가 왔어
호되게 물맛보고 꿀잠
두번째 접종날이라 회사 또 갔는데 아주 그냥 지세상..
그리고 욕망을 표출하는 집사 애 순할때 이런거 하지 낄낄
병원가는 버스에서 하도 나오려 해서 코브라냥이로 소문 다 났을듯
아직 새 식구 허락 못하는 고인물패밀리들
외로울까봐 별거 다 사주는 중
하지만 그녀는 강인했고
나약한 것들
이제 슬슬 72시간 격리 끝나고 서로 왕래하면서
빵: 저 옹심이 뭐지
루: 저 덩어리 아저씨 뭐지
욕망의 집사
귀여운건 한번 더
언니 이제 애기 졸업합니다
꼬린이 말고 어른이 어때 ㅇㅅㅇ
무시
집사 품 아닙니다 놀러 온 시종에게 안겨 잠드신 것
정말..이 험한 세상에 사람 좀 무서워해라...
우여곡절 끝 가족샷
언니는 캣휠을 탐내는 얼라가 맘에 들지 않는다
아저씨 (덩치) 무서워어
여인들끼리는 그래도 같이 놀고 좀 페이가 됨
아빠 그냥 집사 옆에 붙어있어
합사 거의 한달여만에 이루어진 감동의 가족샷
놀러온 시종들에게 몸단장 당하는 중
이름 루팡꽁치 = 루치인데
어째서인지 요구룻치로 불리고 있다....
루치가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건
정신연령이 비슷한 어머님의 중간다리 역할이 큰게 아니었을까
그럼 빠잉 ㅇㅅㅇ
+아는척금지
가족끼린 그림체 비슷하고 요구룻치만 다르게 생긴 것도 넘 웃겨!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