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이라니 ㅠㅜㅜㅜㅜㅠㅠㅠㅠ
그 전개되는 과정에서 작가릠이 연출하는 방식, 곳곳에 설치해놓은 장치들 이런거 나는 잘 찝어내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이 해석하고 찾아내는거 따라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다.
그래서 목요일 밤만 되면 트위터에서 해석읽고 하트 누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이제 밤이 길어지겠구먼...
이수현 근데 늦게 배운 애정표현이 무섭다고 슬슬 웃기도 하고 정은성 자는거 예쁘다고 뽀뽀하고 아주 사랑꾼 다 된 것 같다 ㅋㅋㅋㅋㅋ
다음주 후기로 찾아오신다고 했는데 작가릠 저는 믿어요 외전 믿어...
그 전개되는 과정에서 작가릠이 연출하는 방식, 곳곳에 설치해놓은 장치들 이런거 나는 잘 찝어내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이 해석하고 찾아내는거 따라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다.
그래서 목요일 밤만 되면 트위터에서 해석읽고 하트 누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이제 밤이 길어지겠구먼...
이수현 근데 늦게 배운 애정표현이 무섭다고 슬슬 웃기도 하고 정은성 자는거 예쁘다고 뽀뽀하고 아주 사랑꾼 다 된 것 같다 ㅋㅋㅋㅋㅋ
다음주 후기로 찾아오신다고 했는데 작가릠 저는 믿어요 외전 믿어...
두 주인공의 텐션이며 심리묘사며 관계성 변화 등 보면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 의견보면서 흥미로워서 목요일밤이 매일 행복했었는데 애들이 행복한건 좋은데 슬프다ㅠㅠ 그리고 지난주에 은성이가 수현이한테 자기 뭐 해보고 싶었던거 얘기두 했었는데 외전 존버.. 나올꺼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