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212/63E/0gY/63E0gYyRAA6YwCuQ08CUWg.jpg
재택근무 중인 나 토리...
사무실은 한겨울에도 더울 정도로 난방을 팍팍 틀지만 집에선 그럴 수 없지...
위는 껴입으면 되는데 발은 수면양말에 덧신에 슬리퍼에 별거 다 신어봐도 차가워서 넘 고통스러웠거든
그러다 발난로라는 게 있는 걸 알았고
처음에는 커다란 부츠처럼 생겨서 발을 넣는 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그럼 발 움직이는 게 불편할 것 같은 거야
그래서 좀 더 비싸지만 히팅패드란 걸 샀는데 완전 만족 중
비슷한 제품들 많은데 난 그냥 색깔 맘에 드는 걸로 골랐어ㅋㅋㅋ
발이 따뜻하니까 몸도 따뜻해져서 보일러 세게 안 틀어도 지낼만하다
배송비까지 해서 4만원 정도 줬는데 첨엔 좀 비싸다 싶었는데 이제 이거 없으면 겨울에 책상 앞에 못 앉아...
온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세시간마다 자동으로 꺼지는데
귀찮게 왜 꺼진담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세시간을 내리 앉아 있는 경우도 잘 없고 일 끝나고 깜빡하고 안 끄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
이게 그냥 틀면 생각보다 안 따뜻한데?싶은데 담요 덮어서 코타츠처럼 쓰면 완전 발만 찜질방이야! 온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담요 필수임
암튼 차가운 발로 고통받는 토리들에게 강추
올 겨울 최고로 잘한 소비임
재택근무 중인 나 토리...
사무실은 한겨울에도 더울 정도로 난방을 팍팍 틀지만 집에선 그럴 수 없지...
위는 껴입으면 되는데 발은 수면양말에 덧신에 슬리퍼에 별거 다 신어봐도 차가워서 넘 고통스러웠거든
그러다 발난로라는 게 있는 걸 알았고
처음에는 커다란 부츠처럼 생겨서 발을 넣는 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그럼 발 움직이는 게 불편할 것 같은 거야
그래서 좀 더 비싸지만 히팅패드란 걸 샀는데 완전 만족 중
비슷한 제품들 많은데 난 그냥 색깔 맘에 드는 걸로 골랐어ㅋㅋㅋ
발이 따뜻하니까 몸도 따뜻해져서 보일러 세게 안 틀어도 지낼만하다
배송비까지 해서 4만원 정도 줬는데 첨엔 좀 비싸다 싶었는데 이제 이거 없으면 겨울에 책상 앞에 못 앉아...
온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세시간마다 자동으로 꺼지는데
귀찮게 왜 꺼진담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세시간을 내리 앉아 있는 경우도 잘 없고 일 끝나고 깜빡하고 안 끄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
이게 그냥 틀면 생각보다 안 따뜻한데?싶은데 담요 덮어서 코타츠처럼 쓰면 완전 발만 찜질방이야! 온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담요 필수임
암튼 차가운 발로 고통받는 토리들에게 강추
올 겨울 최고로 잘한 소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