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지는 이 시점에 올해 초에 봤던 사주 후기 들고왔어.
볼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무심코 사주 적어뒀던 메모를 봤는데 많이 맞았드라고??
난 맨날 퇴사하고 이직 반복하는 직장인이라서 직업 관련해서 봤어.
먼저, 내 사주에 사해충? 이게 있어서 직업 변동이 많고 이직 많이 할 사주래.
그래서 결혼도 30대 중반에 하랬음.
남이 나를 찾는 사주라서 취준하면 잘 되는데 일단 들어가면 답답해서 못 견디는 사주랬어-> 이건 너무 잘 맞았던게 내가 2년이상 다닌 회사가 없고 한달~6개월 다니고 나온 회사도 많거든. 근데 또 이직하면 오라는곳은 많아서 맨날 퇴사 이직 반복.
특히 올해 이직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야. 나보고 나가기 싫어도 나갈수 밖에 없는 사건이 터진다는거야. 뭐 이때 참아도 되긴하는데 이직 하는게 좋다함.
난 올해 초까지만 해도 그때 다니던 회사가 사람도 좋고 일도 잘 맞아서 계속 다닐 생각이어서 뭐지... 이렇게 생각함.
그때도 다닌지 1년된 시점이어서 2년은 다니자 싶었거든.
근데 6월쯤 갑자기 회사가 인수 합병되면서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고 결국 퇴사...
6~7월에 운이 안좋고 구설수 오를 수 있다고 이때 쉬고 8월 지나서 이직하라고 했는데 -> 7월에 덜컥 합격해서 새로운 회사 가게됨
그리고 이 새로운 회사가 문제였지...그 곳에서 팀장과 개판싸우고 한달만에 퇴사ㅋㅋㅋ
10월에 규모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어. 올해 승진 가능성 있다 했는데 진짜로 이직하면서 승진도 같이 함.
휴..... 지나고보니 운이 안좋을때 괜히 이직 준비하지말고 쉬다가 운 좋다고 할때 이직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것 외에도 내 먼 미래에 대해서도 봐주시고 차라리 직장생활말고 사업 하라고 해주시더라. 휴 내 꿈이 사업인데 넘 다행ㅋㅋㅋ
전화로 본거였고 20분인데 좀 넘어서 25분 정도 봐주셧어. 여자분이시고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심.
볼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무심코 사주 적어뒀던 메모를 봤는데 많이 맞았드라고??
난 맨날 퇴사하고 이직 반복하는 직장인이라서 직업 관련해서 봤어.
먼저, 내 사주에 사해충? 이게 있어서 직업 변동이 많고 이직 많이 할 사주래.
그래서 결혼도 30대 중반에 하랬음.
남이 나를 찾는 사주라서 취준하면 잘 되는데 일단 들어가면 답답해서 못 견디는 사주랬어-> 이건 너무 잘 맞았던게 내가 2년이상 다닌 회사가 없고 한달~6개월 다니고 나온 회사도 많거든. 근데 또 이직하면 오라는곳은 많아서 맨날 퇴사 이직 반복.
특히 올해 이직할 가능성이 높다는거야. 나보고 나가기 싫어도 나갈수 밖에 없는 사건이 터진다는거야. 뭐 이때 참아도 되긴하는데 이직 하는게 좋다함.
난 올해 초까지만 해도 그때 다니던 회사가 사람도 좋고 일도 잘 맞아서 계속 다닐 생각이어서 뭐지... 이렇게 생각함.
그때도 다닌지 1년된 시점이어서 2년은 다니자 싶었거든.
근데 6월쯤 갑자기 회사가 인수 합병되면서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고 결국 퇴사...
6~7월에 운이 안좋고 구설수 오를 수 있다고 이때 쉬고 8월 지나서 이직하라고 했는데 -> 7월에 덜컥 합격해서 새로운 회사 가게됨
그리고 이 새로운 회사가 문제였지...그 곳에서 팀장과 개판싸우고 한달만에 퇴사ㅋㅋㅋ
10월에 규모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어. 올해 승진 가능성 있다 했는데 진짜로 이직하면서 승진도 같이 함.
휴..... 지나고보니 운이 안좋을때 괜히 이직 준비하지말고 쉬다가 운 좋다고 할때 이직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것 외에도 내 먼 미래에 대해서도 봐주시고 차라리 직장생활말고 사업 하라고 해주시더라. 휴 내 꿈이 사업인데 넘 다행ㅋㅋㅋ
전화로 본거였고 20분인데 좀 넘어서 25분 정도 봐주셧어. 여자분이시고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심.
업체명 자음? 공유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