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체류 경험 있는 사람들한테
특히 반응 안 좋았음
그때 구독 취소한 사람 많았고
나도 그 시점부터 안 봤는데
그래서 비자 관련 영상에서
전 영상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사람들이
(영주권 받아본 경험이 있는 해외 거주자들)
격한 반응을 보인 거라 추측해
반박시 네 말이 맞음~~~
이거 나중에 피드백 하지 않았어?
그리고 올리버쌤 마님 부부는 억까가 더 많아보이던데 너무 과하게 까이는 느낌이라 안타까움
나도 저런 발음 컨텐츠들 보고나서 안보긴 해
블랙커피 주문하던것도 그렇고 ㅋㅋ 뭐 진짜 찐으로 발음을 알아듣지 못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걸로 컨텐츠 잡고 하고 싶었다면 저런 흐름으로 만드는건 아니라고 봄
저렇게 만들면 저 유튜버 주시청자층인 한국인들이 누구한테 감정이입할건지 전혀 모르는건가 싶고 알면서 그러는건가 싶고
난 원래도 영어 잘 못했는데 이거 보고 영어를 더 말 못하겠더라 해외가서 영어하면 저렇게 인종차별적인 시선으로 볼 거 같고.. 저게 아시안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서 더 반응이 안좋았을거 같아
난 좋게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기분 좀 그랬어. 영어 못해서 원어민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내가 모르니까 그거에 관해서는 할 말 없지만 갑자기 아무 맥락없이 엄마가 어린 아이에게 비속어를 쓸 리가 없잖아.
전형적인 백인이 아닌척 하면서 교묘하게 인종차별하는 상황이라서ㅋㅋㅋ 오히려 한국사람들은 잘몰랐는데 영어권 사람들이 인종차별이라는 댓글 많았었잖아. 가족이니까 인종차별 아니란 식으로 우기더라ㅋ 당사자들이 기분 안나빴다 해봤자 인종차별 상황이 너무 적나라했고 그걸 또 영상으로 전시하고 우기고ㅋㅋㅋ
유학생들의 설움을 제대로 건드리는건 둘째치고 오히려 시어머니 반응이 대본 같아
퍽-어스가 나올 건덕지가 없는 부분인데 굳이 그렇게 알아듣고 태클한게 너무나 영어 교육 대본 ㅋㅋㅋㅋ
현지 사람 입장에서도 어색하기 그지없고요, 대본 아니었어도 충분히 편집 가능한 부분이었음.
유튭각이다! 하고 판 깔아주는게 싫은거라고 ㅋㅋㅋ 무조건 억까 탓 하는 것도 이상하구. 전형적인 레드 헤링 수법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반응하는건데 이쯤되니 핫한 반응 즐기는거 같아서 안 본지 오래됨.
실제로 욕 먹을 만한 상황은 쏙 빼고 이래서 열폭이라 욕 먹는다~ 하고 정리하더라고
공감.. 저걸로 불쾌할 수 있고 별로일 수 있음 비판받을만 했다 생각함 근데 그렇다고 그 감정을 연장선으로 악플쓰고 멸칭붙여서 비꼬고 패는거 정당화하는건 좀... 공항건은 처음부터 영상으로 봤으면 그 난리까지 갈 일도 아니었는데 뉘앙스궁예하고 그랬다고 단정짓고 캡처해서 사족붙여 커뮤니티 퍼나르고 인증없는 댓글 하나는 철썩같이 믿으면서 신나게 패다가 해명영상 올라오니까 갑자기 지겹다느니 피곤하다느니 관심끄겠다느니ㅋㅋ.. 그동안 벼르고 있었는데 잘됐다급으로 덮어놓고 패는 게 너무 보였음 그냥 비판보다 비난이 하고싶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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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랑 결혼했으니까 인종차별 안한다는 말은 여자 좋아하니까 여혐 안해급의 막말인데 그걸 쉴드라고 치고 다니더라... 팬들이 인종차별 하면 결혼까지 했겠냐면서 회초리 오지게 휘두르는데 할 말을 잃음
그리고 피드백 했으니까 된거 아니냐는데 해명이 1도 안됐는데 해명문 올렸으니 다 됐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어이없음 모든 논란때마다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되니까 일부러 저러는구나 싶어져서 더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