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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자영업자가 혹시나 만들어줄까봐 일단 디밀고 보는듯 저래서 아니면 걍 가면 되고 만들어주면 땡잡은거고
영업종료인줄 모르고 문도 열려 있고 직원도 계산대에 있어서 들어간 적은 있지만 블라인드 아래 ㄷㄷㄷ
와 근데 진ㅉㅏ 좀 소름일 거 같아
우리나라 망치는 융통성의 일부인 것 같음ㅋㅋ
혹시나 융통성으로 해줄까봐
난 왜케 글 읽을수록 다 너무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은 멀쩡하다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B급 코미디같아
할머니 돌아가셔서 우리 가게 문 앞에 대문짝만하게 개인사정으로 쉽니다 11.1~11.4 (5일부터 정상영업) 써붙여놓고 장례동안 가게 못오니까 냉장고에 음식 빼고 버리고 정리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영업 안하시냐고 물어봄ㅋ 가족 중에 상 치를 일 생겼다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자기들까지만 어케 안되냐고 자기들 서울에서 왔다고... 멀리서 와준건 감사하지만 어캄.. 장례식 가지 마까여
난 대학생 때 알바했는데 문 잠구고 한 3분? 정도 걸었는데 누가 뛰어와서 날 갑자기 확 치면서 붙잡고 몸 돌리는데 너무 놀라서 기절하는줄
그러더니 알바생이죠? 열쇠 가지고 있다길래요 주문 좀 할게요 이랬는데 이거 10년도 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서
누가 뒤에서 내 가까이에 붙는 느낌만 나도 소스라침
나도 동사무소 근무하는데 9시 시작인데 꼭 8시부터 와서 앉아있고..
걍 당연하게 해달라함 ㅠ
주말에도 문 막 두드리고 들어와서 업무 왜 안봐주냐고 뭐라하고.. 진심 노답
혼자 마감하거나 할 때 너무 무서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