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 세계최고 미인 이런설정 평면적이어서 싫어하는 편임
울나라 연예인들만 봐도 각기 다른식으로 미인인데 획일적으로 누가 모든면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세상에서 제일 미인이고 하는게 말이안되는 거자나
근데 소설에서 세계관 최강자나 세계최고미인 이런설정은 너무 흔해서 그냥 흐린눈하고 보는데...
그 최강자나 최고미인, 기쎔의 묘사를 글에서 공수, 남주여주의 외모, 알파력 등 우월성을 직접적으로 대놓고 떠먹여주듯 올려치기하는 식으로 표현 하는 걸 볼때마다
특히나 그걸 주인공의 생각이나 말로 서술되는걸 볼때마다 글에 대한 흥미가 팍 식어ㅜㅜㅜ
예를들면 이런식
'나 정도는 아니지만' 뫄뫄 또한 사람을 지배하는 기운이 있어서 어쩌고저쩌고
'나 만큼은 아니지만 ' 하얗고 보드라운 피부에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나는 뫄뫄의 말을 가볍게(또는 가뿐히) 무시'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너무 유치해서 급 식어
최근까진
'내 투명하리만치 하얗고 가녀리고 처연함이 묻어나는 팔목' 요런식의 직접 서술하는 글만 질색했는데, 이젠 하나 더 추가됐다
방금도 조아라에서 보고 도망옴ㅜ
울나라 연예인들만 봐도 각기 다른식으로 미인인데 획일적으로 누가 모든면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세상에서 제일 미인이고 하는게 말이안되는 거자나
근데 소설에서 세계관 최강자나 세계최고미인 이런설정은 너무 흔해서 그냥 흐린눈하고 보는데...
그 최강자나 최고미인, 기쎔의 묘사를 글에서 공수, 남주여주의 외모, 알파력 등 우월성을 직접적으로 대놓고 떠먹여주듯 올려치기하는 식으로 표현 하는 걸 볼때마다
특히나 그걸 주인공의 생각이나 말로 서술되는걸 볼때마다 글에 대한 흥미가 팍 식어ㅜㅜㅜ
예를들면 이런식
'나 정도는 아니지만' 뫄뫄 또한 사람을 지배하는 기운이 있어서 어쩌고저쩌고
'나 만큼은 아니지만 ' 하얗고 보드라운 피부에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나는 뫄뫄의 말을 가볍게(또는 가뿐히) 무시'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너무 유치해서 급 식어
최근까진
'내 투명하리만치 하얗고 가녀리고 처연함이 묻어나는 팔목' 요런식의 직접 서술하는 글만 질색했는데, 이젠 하나 더 추가됐다
방금도 조아라에서 보고 도망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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