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txt

흠 공감되는 부분도 안되눈 부분도 있는듯,, ㅋㅋㅋ 서울 중하위권 영문과 출신인데 대겹 중견 1금융권 은행 잘만 뚫더라규,,, 어떤 동기는 하이닉스 인사팀두 갔음,,,,

경영인데.. 회계 1학년부터 파던 동기 지금 돈 잘벌더라. 바쁠때는 야근 장난 아니긴한데 잘벌음

옛날 얘기같은데.. 제조업쪽 대기업인데 여자들중에 여대 나온 사람 한번도 못봤어. 오히려 공대에서 살아남은 여자들을 더 뽑는다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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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기준 요즘 취업은 스펙은 일단 기본이거 거기에 연결고리라고 생각해. 아이티회사면 아이티 관련 프로그램을 다뤄봤거나 유사 플랫폼에서 인턴을 했거나 등등… 근데 그런 사람은 10명 정도되는데 1명 뽑고 이미 그 직무를 그 회사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어서(크리에이티브하게 일한다, 조용하고 분석적이다 등) 맞는 사람을 뽑는구 같아

와 나는 공감가는부분 되게 많다. 직장생활하며 느낀것들에서 비슷한 내용이많네

너무 공감되는데? 몇개만 좀 극단적이고

고마워 스크랩할게!

슼

이전 세대에 이대숙대 선호했지만 요즘은 글쎄.. 입결 비슷레벨로 치지 공학보다 여대 출신을 선호한다곤 못느끼겠던데

공대 기계과 얘기에서 좀 오래전 얘기란걸 알겠음.. 요새 기계과는 수요 엄청 줄었지.. 그런데 회사생활에 경쟁이 중요하다는 그 맥락은 여전한듯 ㅎㅎ

ㅜㅜ 이거 옛날글 맞아 몇번 본듯

문과 나와서 외국계 재무팀만 돌았는데 어학연수 1도 필요없음. 진짜 학교 다니면서 어학 올려놓고 교환학생 가고 칼졸업 하는게 나음. 글구 AICPA 따놓으면 외국계는 쬠 도움 됨. 나같은 경우는 대기업 갈 스팩자체가 안되는 인서울 어학쪽 문과 나부랭이여서 대기업 취준 안 하고 중소-중견-대기업 이런식으로 올라갔어. 중소야 뭐 면접에서 입 좀 잘 털고 인상 좋음 잘 뽑힘. 애매하게 좋은 스팩이라 처음부터 대기업 준비했던 사람보다 결과적으로 내가 잘되긴 했음.

대기업 인사팀

오 현실적인 이야기다. 이것을 1n년 전에 알았더라면ㅠ_ㅠ

슼

경제 복전했는데 경영>>>>경제같아 경제 이론보다는 회계랑 재무 내용이 자소서에 쓰기 더 좋고 경영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은근 기업 필기시험이랑 관련 있음 또 대겹 준비 안해도 필기시험이랑 강의시간 입력 때문에 공기업이나 전문자격증으로 돌리는 것도 훨씬 수월하고 금융권이랑 연관짓는 것도 회계 지식 말하는게 더 논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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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정보가 많네 스크랩

슼

이거 나 신입생 2016년때 부터 본 글..

대부분은 동감 ㅎㅎ 다만 일부는 저사람이 말한대로 트렌드가 있어서 예를들어 블라인드채용이후론 자소서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져서 지방대 서울하위권도 많이 뽑히고 운빨도 더 심하게 작용해서 예외가 많이 생겼거든. 근데 블라인드채용이 아닌 기업이다?? 그럼 저사람 말 90프로이상 받음

어학연수로 휴학했었는데 진짜 저럼....
나때 어학연수 붐이 불어서 휴학하고 연수 같다온 친구들
어학 점수 높고 학점 빵빵하고 경영경제 부전공도 한 애들도
서류 광탈 진짜 많았어. 서류를 통과를 해야 뭘 해보지...

그래서 그때 매크로로 휴학생들은 아예 거르는거 같다는 추축들 많이 했지....

여대 부분과 교원자격증은 솔직히 비동의함
특히 교원자격증 취득한거 하나만으로 기간제 한다? ㅋㅋ 본인이 안해보고 옆에서 그걸로 그냥 돈 버는거 같으니까 저렇게 쓴거 같은데 그거 성별이 남자라서, 여자라면 학력이나 교육 경력이 정말 좋거나 운이 겁나 좋아서 틈새 뚫고 들어가야 가능한거임
여자에 학력 애매한데 교육 경력 크게 없다? 교원자격증 소지한 것만으로 기간제 취직 어려움
본문에 사립에서 교원자격증만 있으면 정교사 시켜준다 했는데 자격증이 없어서 못들어 갔다? 응 그거 남자라서 그런거임 여자는 절대 아니야 그리고 사립은 빽과 내정자가.. ㅎ
오지랖이긴 하지만 여자들 교원자격증 따는거 교직이수로 기회가 되서 보험용으로 따두는거면 몰라도 기간제 취직 목표로 교대원을 간다? 진심 비추임 생각보다 비용 시간 장난 없고 이걸로 기간제 취직 메리트 보기도 쉽지 않아

나는 역사 전공이고 글쓰는 쪽으로 가서 대기업 다니는데 문과스러운 직무 자체가 대기업에 잘 없기 때문에 나는 진짜 특이 케이스고 문과는 뭐...사실 저 글에 나온 말이 맞긴하지 ㅜ...

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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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슼

저기에 나온 하지말란 짓 다한... 해외 연수랑 해외인턴까지하고 휴학도 때려서 비싼돈 들여 4년만에 고졸된 토리... 그래서 결국 외국에서 영 다른일 하는중ㅠㅠ 한국 들어가면 뭐하지...ㅎ...

솔직히 사실이라 할 말이 없네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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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기업 다니는데 여대부분도 공감가 우리 기수보면 고대 졸업생이 숙대 졸업생보다 3~4배 많거든 근데 고대 여자는 숙대 졸업생보다 더 적어 고대 동기는 거의 다 남자여서..

옛날 얘긴거 맞긴한데, 그렇다고 현재가 저거보다 드라마틱하게 바뀐게 없는건 맞아서.. 예나 지금이나 건축은ㅠㅠㅠ 학교 다닐때부터 저소리, 회사 다니면서도 너는 왜 이쪽으로 왔냐..😂

나도 채용 경험 있는데 여대부분 공감감 아직도 사실 그런경향이 있음.....솔직히 하면서 엿같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슼.. 나 진짜 회사원 안맞아ㅠㅠ

스타트업이나 좀 젊은 기업은 안맞는 부분도 있는 거 같은데 대기업쪽이면 여대부분 완전 틀리진 않은 거 같음...

부동산중개..배워볼까..

아직 유효한 부분도 있고 완전 달라진 부분도 많음...ㅎㅎ 나는 6년 차 인사팀...

맞말인 부분도 많아 보이네. 스크랩

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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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도 기계공학은 컷이 높은데
거기서 학점 만점 받기 어렵지만 그렇게 수렴시키고
ky 석사 가니 탄탄대로 대기업 가능하더라 근데 학교점수 0점에 가까워서 ky 석사 가는게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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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 자체가 엄청 옛날 거인 거로 기억함 어쨌든 제조업 국가에서 문과생 설 자리가 좁도 경영 관련 전문성(일차 합격이라도) 없으면 대기업은 어엽단 큰 주제는 회사 다니며 더 공감하는 듯

정독했다

슼

숙대 경영 나왔는데 나는 사정상 휴학 3년이나 하고 스펙도 잘 못 쌓아서 3학년 부터 비서학 부전공 해서
외국계 대기업 비서로 입사 쉽게 하고 2년 근무하다가 전략팀으로 발령받아서 쭉 잘 근무 중
비서로는 이대숙대 진짜 유리한거 맞아서
스펙 애매하다면 이런 루트로 입사해서 직무 변경하고 커리어 쌓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그들이 원하는 그놈의 이미지 때문에 비서직무에 이숙 선호하는거 좀 빡치기도 하는데
여자 취준생들이 이런거 이용이라도 해먹었음 좋겠음

슼슼

옛날 글이어도 공대 우위는 변하지 않는구나

슼

공대 가라는 말이랑 토익 이런거 빼고는 틀린 말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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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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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얘기 빼고 극공감

그래도 실무자의 말이라 그런지 되게 신뢰가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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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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