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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국대가 되서 막내 생활 엄청 길게 했었던 손흥민
박지성은 손흥민한테 매일같이 넌 한국 축구의 미래라고 세뇌 시켰고 차범근네는 같은 분데스리가 출신이라며 손자처럼 귀여워했다고함 기성용은 맨날 우는 손흥민 달래러 다녔고 항상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밝게 웃는 막내를 형들이 그렇게 예뻐했다고ㅇㅇ
지금이야 없어서는 안될 든든한 캡틴이지만 손흥민 막내시절부터 본 사람들은 막내 이미지가 강해서 주장 완장 찼을때 놀랐다고 한다...
아이고 너무 애기 얼굴이네. 진짜 잘 컸다 흥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