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나진짜 재탕만 10번 넘게했는데 계속봐도 안질리고 재밋어 배우들 연기력에도 감탄하고 잔잔한게 틀어놓고 딴짓하기도좋고 엄마랑 등산 가는것도 내 최애 에피소드 ㅜ 구충있다고 거짓말하고 클라미디아 약 먹게하는 장면이나 아놀드 커밍아웃 시아노래부르면거 조쉬아빠랑 연습하는거나 다같이 파인다이닝 간 에피소드도 사랑스럽고 다같이 밴 끌고 캠핑 가는 에피도 내 최애 ㅜㅠ 톨 최애도 말해주고가!!
  • tory_1 2022.12.01 09:37

    맞아맞아맞아.

    조쉬 진짜 천재야!!!


    난 최애는 아니지만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낙태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아.


    조쉬가 미국에서 만든 드라마는 플랫폼이 달라서 못 보지만 궁금해.

    넷플릭스였음 진작에 다 봤을텐데!

    2시즌 하고 캔슬됐네.

  • tory_2 2022.12.01 20:46

    엄마랑 둘만 나오는 에피소드 기억남 드라마 본지 꽤 됐는데 호주의 대자연과 두 사람이 그림처럼 아름다웠어 생각하니 또 먹먹하다ㅜㅜ

    그리고 아버지랑 아기 데리고 백화점인가 갔다가 이런저런 일로 우왕좌왕 끝에 아기 완전 까먹고 차타고 나가다 으헉하던 거ㅋㅋㅋㅋㅋ

  • tory_3 2022.12.05 13:02

    ㄹㅇ 막 엄청 재미있지는 않은데 자꾸 보게 돼서 밤새곸ㅋㅋㅋ 나도 재탕 여러번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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