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조영-초린-이해고 럽라는
내가 진짜 한손에 꼽는 럽라 중 하나
대조영과 초린은
국경을 넘은 사랑 그 자체인데
오해 때문에 엇갈리게되고
나중에 만날때는 이루지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의 느낌은 별로 없고
과거 인연을 맺었던 사람으로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대하는게 느껴져서
시청자로서는 더 아쉬웠던 커플이였음
초린-이해고는
이해고의 맹목적인 초린에 대한 사랑이라서
나중에 재탕할때는 이해고가 너무 불쌍할지경이였음
초린 지켜주려고 대조영아기 가진거
본인이 겁탈해서 자기애 가진거라고 둘러대고
초린이 아기(대조영 아들) 낳으니까
진심 가득한 눈빛으로
본인도 가족이 생겼다고 가족을 만들어줘서
초린한테 고맙다고 하는 장면은 진짜 잊을수가없음
게다가 내가 봤을땐
처음부터 끝까지 초린은 이해고를 사랑한걸로는 안보여서 더더욱 이해고 캐릭터가 안쓰럽더라
그리고
금란이랑 걸사비우 럽라
이건 분량이 진짜 짠내나긴하는데
두 캐릭터가 진짜 멋있게 나옴
걸사비우는 ㄹㅇ 작가 최애캐인가 생각들정도로
작중에서 굴욕이나 망신을 당하는 일이 없고
찌질한 모습이나 망가지는 모습도 안나오고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게만 나오는
유일한 캐릭터
금란은 고구려-발해 진영에서
갑옷입고 싸우는 유일한 홍일점
초반에는 약간 스파이 느낌으로 멋있게 나옴
멋있는 남캐+멋있는 여캐
이건 진짜 좋아할수밖에 없는 조합 아닌가요...
근데 새드엔딩이라 여운까지 챙긴 조합..
진짜 사극치고 이런 럽라 나오는드라마 별로없다..
대조영-초린-이해고 럽라는
내가 진짜 한손에 꼽는 럽라 중 하나
대조영과 초린은
국경을 넘은 사랑 그 자체인데
오해 때문에 엇갈리게되고
나중에 만날때는 이루지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의 느낌은 별로 없고
과거 인연을 맺었던 사람으로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대하는게 느껴져서
시청자로서는 더 아쉬웠던 커플이였음
초린-이해고는
이해고의 맹목적인 초린에 대한 사랑이라서
나중에 재탕할때는 이해고가 너무 불쌍할지경이였음
초린 지켜주려고 대조영아기 가진거
본인이 겁탈해서 자기애 가진거라고 둘러대고
초린이 아기(대조영 아들) 낳으니까
진심 가득한 눈빛으로
본인도 가족이 생겼다고 가족을 만들어줘서
초린한테 고맙다고 하는 장면은 진짜 잊을수가없음
게다가 내가 봤을땐
처음부터 끝까지 초린은 이해고를 사랑한걸로는 안보여서 더더욱 이해고 캐릭터가 안쓰럽더라
그리고
금란이랑 걸사비우 럽라
이건 분량이 진짜 짠내나긴하는데
두 캐릭터가 진짜 멋있게 나옴
걸사비우는 ㄹㅇ 작가 최애캐인가 생각들정도로
작중에서 굴욕이나 망신을 당하는 일이 없고
찌질한 모습이나 망가지는 모습도 안나오고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게만 나오는
유일한 캐릭터
금란은 고구려-발해 진영에서
갑옷입고 싸우는 유일한 홍일점
초반에는 약간 스파이 느낌으로 멋있게 나옴
멋있는 남캐+멋있는 여캐
이건 진짜 좋아할수밖에 없는 조합 아닌가요...
근데 새드엔딩이라 여운까지 챙긴 조합..
진짜 사극치고 이런 럽라 나오는드라마 별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