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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 제일 첫번째 이슈. 서류 미비는 백퍼센트 천퍼센트 deny boarding 이유 이고 여행자 본인의 잘못입니다. 항공사는 어떠한 책임도 의무도 없고요. 표 살때도 거기에 다 나와요. 작은 글씨라 우리들이 안읽어서 그렇지 거기에 비지나 여행서류 등의 입국 요건 확인은 표를 사는 개인의 의무이며 항공사는 어떠한 책임이나 의무도 없다고..
여기 연예방 속풀이방에 여권 만료된거 가는날 알았네 어떡하죠 글 심심치 않게 올라오지 않나요? 그사람들 중에 항공사 직원 욕하는 글 아무도 없어요. 댓글로도 다들 원글보고 똑바로 체크하지 않았냐 묻지 카운터 가서 사정 해보란 댓글 없고요.
공항에서도 심심찮게 보고 처음엔 사정하지만 이내 항공사가 결정권 없다는거 알고 가족들이 카운터에서 대책회의를 합니다. 일단 우리 스플릿 해서 갈거냐 다같이 안갈거냐 의논을 해요. 이렇게 서류 미비인 경우 주로 예약 그냥 공짜로 future day로 rebook 해줍니다. 패널티 이런거 없이 그냥 그자리에서 같은 루트로 미래 날짜로요.
얍삽하게 와이프 두고 지혼자 떠나는 주제에 누가보면 억지로 생이별 당한듯이 판 짜는것도 진짜 말이 안되는게 와이프 서류 같이 준비 하는동안 출국을 같이 거는걸로 미뤘어도 되는 충분한 여건인데 자기가 선택해서 부인 두고 간건 절대 발언 없네요? 그 순간에 파바박 오 이거 유툽각 나오겠다 짱구 굴린거죠.
결정적으로 불가 판정한것은 CBP 우리가 입국해서 만나는 그 권위적인 이민심사국 사람들이고 그사람들이 안된다는데 민간 항공사가 뭐라고 미 정부 결정을 무시하고 태워줘요?
항공사에서 비자나 여권 등 지켜야 되는 룰을 실수로 확인 안하고 태웠다가 입국거부+본국추방 시에 이민국에 내는 벌금이 만불단위 인데 뭐하러 패널티 낼거 뻔한데 모험을 하나요? 정말 overwrite 하는 경우가 있긴 해요. 이럴경우 정말 내가봐도 이건 인지상정 상 태워드려야 겠다 하는경우 매니저 급이 자기 책임을 다 감수하고 보내면서 사유를 적어요.
제가 일하면서 겪은 경우는 미국 여행왔다가 진짜 강도를 심하게 당해서 모든걸 다 잃어버리고 얼굴이며 맞아서 다친 경우. 거동도 힘들어 영사관에서 종이한장 이메일로 온거 프린트 해서 한국 본국으로 돌아갔던 경우였고
또 다른 한 경우도 역시. 가족들이 여행왔다가 사고로 한분이 객사 당하셔서 그분 유골과 함께 본국 가실때 여권 없이 민증으로 국적확인 후 대사관과 한국 입국관리소 전화통화 후 태워드렸고요.
이렇게 정말 인정상 이건 여행자의 단순 잘못으로 서류미비가 아닌 경우 보내줍니다.
근데 올리버는 자기네들이 한국 와서 티비출연하고 돈 벌 목적으로 룰루랄라 나오면서 서류 단도리 잘 못하고 간거 아닌가요?
항공사가 미국 핫라인에서 안된다 했는데 무시하고 태워줬다가 미국 공항 들어와서 입국 거부되고 공항 억류되면 미 정부 상대로 어그로 끌을려고 그랬나?
이민 심사국 할때 폰 꺼내면 안되고요, 세컨더리 라고 따로 이차 심사하러 들어가는 방은 아예 폰이 터지지도 않게 해놨어요. 가족들이랑 통화 하려면 그 안에 있는 유선전화로 걸어서 확인해요.
그리고 빈자리 채워서 가는게 커머샬 에어라인의 당연한 일인데 자기자리 뺏은 양 호도하는거 역겨워요. 엄마와 딸 생이별이라? 미친 누가보면 트럼프 처럼 멕시코에 벽 쌓은줄 알겠네요.
공항에는 거의 항상 항공사 직원이나 가족 혹은 형제자매 친구(버디패스) 등등 다양한 이유의 스 탠 바 이 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말 그대로 Non Revenue 돈은 안되지만 빈자리 남으면 태워주는 직원 할인패스 가격이고 요즘 한국 미국 구간은 정말 스탠바이가 엄청나요. 규제 풀린 10 월 이후로 외국인이 정말 많이 한국을 가기 때문에 자기 옆자리가 원래 타려던 사람이 안 타서 노쇼 가 되면 당연 스탠바이가 타는거고요.
타 항공사 직원들도 타기 때문에 항공사 직원이나 배우자 부모 같은 경우는 그냥 전세계 항공사를 다 9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타고 다닌다 생각하면 돼요.
제가 에어캐나다 밴쿠버 인천 노선을 타면 원웨이 110 불, 대한항공 엘에이 인천 노선을 타면 원웨이 98불 정도.. 그렇게 싸게 우버비 내고 다니기 때문에 항공편엔 정말 거의 항상 스탠바이가 있고요.
항공사 직원 아니더라도 일반 돈 낸 레비뉴 손님도 자기가 날짜 바꿔 일찍 가고싶으면 공항가서 대기 타다가 빈자리 나면 타고 가는경우 많아요.
어차피 못탄다 오늘 못가신다 얘기 했을때 카운터에서 그럼 엄마분은 다른 날짜로 바꿔 드릴거라 분명히 얘기 했을거고 환불조치는 안했을거에요 미국 아예 안갈것도 아니라 환불은 안받았겠죠. 그리고 환불은 티케팅만 하는 데스크 가서 받던가 다들 온라인으로 하기때문에 그자리에서 돈을 주진 않아요. 우리도 그정도는 알지 않나요? 근데 마치 내돈내산 내자리에 딴놈 앉혔네.. 자기꺼 뺏긴듯 왜곡 호도..
ICN-DFW 는 대한항공이랑 아메리칸 둘만 직항 있는데 댓글에 KE031 타고 같이 온 동승객이 댓글 단걸로 봐서 대한항공 타고 온거 같은데..
자기보다 큰 놈은 안 건들이고 만만한 한국 항공사와 일개 직원 모함하는게 진짜 생긴대로 노네요. 전형적인 얍새비.. 대한항공 법무팀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좀 날렸으면 좋겠네요.
사실 아닌걸로 어그로 끌다 어떻게 되는지 참교육좀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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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왜 화가 났냐고요? 같은 항공 업계 종사자로써 올리버 태도에 열받아서요.
왜 이렇게 격앙됐냐면 자기 잘못을 항공사가 안 알려줬네 미리 하루전 전화 했을때 알려줬더라면 하면서 제 잘못이긴 한데~ 항공사에서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오해가 있네요 하면서 항공사 쪽으로 화살을 몰아가니 그런거죠. 제잘못이긴 하면 제 잘못입니다 하면 되는걸 자기 서류 미비한걸 항공사가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고 그래서 항공사에 조금 아쉽다 하네요? 그 글 읽은 팔로워 및 시녀들은 그래 왜 항공사 안 알려줬냐 왜 애랑 엄마 떨어트리냐 등등 항공사를 욕하고요. 그렇게 의도적으로 판 까는게 역겹고 어이없어서 격앙되게 썼네요.
출처
미주 여성 커뮤니티 missy usa
https://img.dmitory.com/img/202211/4Oo/pd5/4Oopd57LLaYGIiCCQYKwQ0.png
더도말고 덜도말고, 제일 첫번째 이슈. 서류 미비는 백퍼센트 천퍼센트 deny boarding 이유 이고 여행자 본인의 잘못입니다. 항공사는 어떠한 책임도 의무도 없고요. 표 살때도 거기에 다 나와요. 작은 글씨라 우리들이 안읽어서 그렇지 거기에 비지나 여행서류 등의 입국 요건 확인은 표를 사는 개인의 의무이며 항공사는 어떠한 책임이나 의무도 없다고..
여기 연예방 속풀이방에 여권 만료된거 가는날 알았네 어떡하죠 글 심심치 않게 올라오지 않나요? 그사람들 중에 항공사 직원 욕하는 글 아무도 없어요. 댓글로도 다들 원글보고 똑바로 체크하지 않았냐 묻지 카운터 가서 사정 해보란 댓글 없고요.
공항에서도 심심찮게 보고 처음엔 사정하지만 이내 항공사가 결정권 없다는거 알고 가족들이 카운터에서 대책회의를 합니다. 일단 우리 스플릿 해서 갈거냐 다같이 안갈거냐 의논을 해요. 이렇게 서류 미비인 경우 주로 예약 그냥 공짜로 future day로 rebook 해줍니다. 패널티 이런거 없이 그냥 그자리에서 같은 루트로 미래 날짜로요.
얍삽하게 와이프 두고 지혼자 떠나는 주제에 누가보면 억지로 생이별 당한듯이 판 짜는것도 진짜 말이 안되는게 와이프 서류 같이 준비 하는동안 출국을 같이 거는걸로 미뤘어도 되는 충분한 여건인데 자기가 선택해서 부인 두고 간건 절대 발언 없네요? 그 순간에 파바박 오 이거 유툽각 나오겠다 짱구 굴린거죠.
결정적으로 불가 판정한것은 CBP 우리가 입국해서 만나는 그 권위적인 이민심사국 사람들이고 그사람들이 안된다는데 민간 항공사가 뭐라고 미 정부 결정을 무시하고 태워줘요?
항공사에서 비자나 여권 등 지켜야 되는 룰을 실수로 확인 안하고 태웠다가 입국거부+본국추방 시에 이민국에 내는 벌금이 만불단위 인데 뭐하러 패널티 낼거 뻔한데 모험을 하나요? 정말 overwrite 하는 경우가 있긴 해요. 이럴경우 정말 내가봐도 이건 인지상정 상 태워드려야 겠다 하는경우 매니저 급이 자기 책임을 다 감수하고 보내면서 사유를 적어요.
제가 일하면서 겪은 경우는 미국 여행왔다가 진짜 강도를 심하게 당해서 모든걸 다 잃어버리고 얼굴이며 맞아서 다친 경우. 거동도 힘들어 영사관에서 종이한장 이메일로 온거 프린트 해서 한국 본국으로 돌아갔던 경우였고
또 다른 한 경우도 역시. 가족들이 여행왔다가 사고로 한분이 객사 당하셔서 그분 유골과 함께 본국 가실때 여권 없이 민증으로 국적확인 후 대사관과 한국 입국관리소 전화통화 후 태워드렸고요.
이렇게 정말 인정상 이건 여행자의 단순 잘못으로 서류미비가 아닌 경우 보내줍니다.
근데 올리버는 자기네들이 한국 와서 티비출연하고 돈 벌 목적으로 룰루랄라 나오면서 서류 단도리 잘 못하고 간거 아닌가요?
항공사가 미국 핫라인에서 안된다 했는데 무시하고 태워줬다가 미국 공항 들어와서 입국 거부되고 공항 억류되면 미 정부 상대로 어그로 끌을려고 그랬나?
이민 심사국 할때 폰 꺼내면 안되고요, 세컨더리 라고 따로 이차 심사하러 들어가는 방은 아예 폰이 터지지도 않게 해놨어요. 가족들이랑 통화 하려면 그 안에 있는 유선전화로 걸어서 확인해요.
그리고 빈자리 채워서 가는게 커머샬 에어라인의 당연한 일인데 자기자리 뺏은 양 호도하는거 역겨워요. 엄마와 딸 생이별이라? 미친 누가보면 트럼프 처럼 멕시코에 벽 쌓은줄 알겠네요.
공항에는 거의 항상 항공사 직원이나 가족 혹은 형제자매 친구(버디패스) 등등 다양한 이유의 스 탠 바 이 가 있어요. 이 사람들은 말 그대로 Non Revenue 돈은 안되지만 빈자리 남으면 태워주는 직원 할인패스 가격이고 요즘 한국 미국 구간은 정말 스탠바이가 엄청나요. 규제 풀린 10 월 이후로 외국인이 정말 많이 한국을 가기 때문에 자기 옆자리가 원래 타려던 사람이 안 타서 노쇼 가 되면 당연 스탠바이가 타는거고요.
타 항공사 직원들도 타기 때문에 항공사 직원이나 배우자 부모 같은 경우는 그냥 전세계 항공사를 다 9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타고 다닌다 생각하면 돼요.
제가 에어캐나다 밴쿠버 인천 노선을 타면 원웨이 110 불, 대한항공 엘에이 인천 노선을 타면 원웨이 98불 정도.. 그렇게 싸게 우버비 내고 다니기 때문에 항공편엔 정말 거의 항상 스탠바이가 있고요.
항공사 직원 아니더라도 일반 돈 낸 레비뉴 손님도 자기가 날짜 바꿔 일찍 가고싶으면 공항가서 대기 타다가 빈자리 나면 타고 가는경우 많아요.
어차피 못탄다 오늘 못가신다 얘기 했을때 카운터에서 그럼 엄마분은 다른 날짜로 바꿔 드릴거라 분명히 얘기 했을거고 환불조치는 안했을거에요 미국 아예 안갈것도 아니라 환불은 안받았겠죠. 그리고 환불은 티케팅만 하는 데스크 가서 받던가 다들 온라인으로 하기때문에 그자리에서 돈을 주진 않아요. 우리도 그정도는 알지 않나요? 근데 마치 내돈내산 내자리에 딴놈 앉혔네.. 자기꺼 뺏긴듯 왜곡 호도..
ICN-DFW 는 대한항공이랑 아메리칸 둘만 직항 있는데 댓글에 KE031 타고 같이 온 동승객이 댓글 단걸로 봐서 대한항공 타고 온거 같은데..
자기보다 큰 놈은 안 건들이고 만만한 한국 항공사와 일개 직원 모함하는게 진짜 생긴대로 노네요. 전형적인 얍새비.. 대한항공 법무팀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영업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좀 날렸으면 좋겠네요.
사실 아닌걸로 어그로 끌다 어떻게 되는지 참교육좀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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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왜 화가 났냐고요? 같은 항공 업계 종사자로써 올리버 태도에 열받아서요.
왜 이렇게 격앙됐냐면 자기 잘못을 항공사가 안 알려줬네 미리 하루전 전화 했을때 알려줬더라면 하면서 제 잘못이긴 한데~ 항공사에서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을 오해가 있네요 하면서 항공사 쪽으로 화살을 몰아가니 그런거죠. 제잘못이긴 하면 제 잘못입니다 하면 되는걸 자기 서류 미비한걸 항공사가 미리 알려주지 않았다고 그래서 항공사에 조금 아쉽다 하네요? 그 글 읽은 팔로워 및 시녀들은 그래 왜 항공사 안 알려줬냐 왜 애랑 엄마 떨어트리냐 등등 항공사를 욕하고요. 그렇게 의도적으로 판 까는게 역겹고 어이없어서 격앙되게 썼네요.
출처
미주 여성 커뮤니티 missy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