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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는 신선한 공기가 애기들 더 건강하고 더 잠 잘 자도록 돕는다고 생각해서 밖에서 낮잠을 재움!!

근데 자기집 정원에서 뿐만 아니라 공원, 길거리, 유모차 전용 주차장 등등 보호자가 식당이나 쇼핑할 때도 그냥 유모차랑 아기만 밖에 놔둔다고...(덴마크인 피셜)

근데 실제로 그런 문화 모르는 미국인이 아기 혼자 있는거 보고 놀라서 경찰 부른적도 있다고 함ㅋㅋ

참고로 유모차 안에 베이비 모니터가 있어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ㅊㅊㅇㅅㅅㄷ
  • tory_1 2022.11.28 12:24
    와...아무리 확인 가능해도 요즘같은 세상에 겁닌다 ㅠㅠㅠ 누가 훔쳐가면 어캐 찾아...아찔 ㅠ
  • tory_2 2022.11.28 1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1 10:20:50)
  • tory_3 2022.11.28 12:25

    관련된 범죄가 한 건도 없는건가? 보는 내가 불안하다ㄷㄷ 안전불감증 같아...

  • tory_4 2022.11.28 12:25
    아 지금 저기 애기가 있는거야??? 첨에 사진만 보고 유모차 전용 주차공간인 줄.. 진짜 신기하다ㅋㅋㅋ
  • tory_5 2022.11.28 12:28

    유모차채로 누가 들고가면 모니터로 보고 있는게 소용없는거아녀..?

  • tory_6 2022.11.28 1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2:04:21)
  • tory_7 2022.11.28 12:30
    헐… 저래도 되는건가 ㅠㅠ??
  • tory_8 2022.11.28 12:30
    나쁜맘만먹으면 다 훔쳐갈듯;;;
  • tory_9 2022.11.28 1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14:04:19)
  • tory_10 2022.11.28 12:33
    한 겨울에도 아기 탄 유모차 밖에 두고 부모는 카페 안에서 수다 떨더라..반려견 밖에 혼자 두는것도 안 쓰러운데 아기를..이해 안가는 문화였음
  • tory_11 2022.11.28 12:34
    그래도 아기만 두는건 좀 걱정된다... 뭔가 나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야!
  • tory_12 2022.11.28 12:34
    저게 사실이면 우리가 보기엔 이상하지만 그 나라 문화나 분위기 따라서 사회적 합의로 질서가 유지되니까 저렇게 하는 거겠지 뭐ㅋㅋ공원 산책하는 문화나 동네 환경 생각해보면 치안만 좋다면 못할 건 없을 듯ㅇㅇ저렇게 문화로 잡힌 곳이면 행인이나 다른 집 부모들도 유모차 있으면 서로가 서로 주시하는 역할도 하지 않나?
  • tory_13 2022.11.28 12:35
    wow
  • tory_14 2022.11.28 12:36
    중국인들 저기 가면 신나서 납치하겠네
  • tory_23 2022.11.28 12:42
    2222222
  • tory_15 2022.11.28 12:37

    두돌 애 키우는 입장이지만 이해도 됨. 애는 밖에서 키워야 한다는 데 우리나라는 지금 너무 애를 바깥에 노출시키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잖아. 저게 가능하다는 건 사회적 합의가 잘 되어 있고 애들도 실제로 별 문제없이 자란다는 거겠지...  

  • tory_16 2022.11.28 12:38
    근데 난 공감됨 밖에서 산들바람 맡고 일상 소음 듣다보면 잠 되게 잘 와 잔디밭에서 누워서 자는 것도 좋아하고
  • tory_17 2022.11.28 12:38
    나는… 저렇게 못할듯 너무 불안해서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느니 그냥 데리고 있을래
  • tory_18 2022.11.28 12:40

    뭐 우리나라 택배 문앞에 놓고 가고 카페테이블에 노트북 두고다니는 것처럼

    저 사회에서 합의된 행동이겠지

    옛날 우리나라 애들 집 열쇠 없으면 옆집 문 두드려서 밥먹고 놀다가 엄마 오면 집에 갔던 것처럼

    공동체 사이에 함의가 된 일일듯

  • tory_44 2022.11.28 13:30
    222 나도 이렇게 생각함 물건과는 당연히 다르긴 하지만
  • tory_45 2022.11.28 13:43
    333 굉장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있구나 싶어 놀랐다
  • tory_19 2022.11.28 12:40

    유모차 전용 주차장이 있을 정도면 그 나라의 일상적인 일이니까...그리고 다들 알아서 잘 확인하겠지

  • tory_20 2022.11.28 12:41
    물건도 아니고 애기라ㅠ 대단하다
  • tory_21 2022.11.28 12:41
    신기하다
  • tory_22 2022.11.28 12:42

    미국애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 혼자 등하교 하는 거 보고 놀람

    밤10시까지 학원 다닌다는거 첨엔 안 믿던데 이런 느낌이었군

  • tory_24 2022.11.28 12:42
    내가 놀이터나 공원에서 재운 적이 있는데 애기가 더 잘자는 거 같긴 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엄마아빠가 너무 쿨하게 멀리가있네….
  • tory_25 2022.11.28 12:43
    나 아기때 할머니가 정자에 재워놓고 옆에서 밭일하셨다던데 그런느낌인가ㅋㅋㅋ?
  • tory_27 2022.11.28 12:49
    앗 뭔가 귀여운 이야기ㅋㅋ
  • tory_28 2022.11.28 12:51

    비슷할 듯 나 어릴 때도 그랬대ㅋㅋㅋㅋㅋㅋ

  • tory_26 2022.11.28 12:45
    사회적 합의가 있겠지 뭘 그렇게 나쁘게들 보는지.. 애기들 제일 챙기는게 부모겠지 뭐~ 여튼 부럽다 야외 낮잠이 되는 공기 좋은 상황ㅋㅋㅋㅋㅋ
  • tory_29 2022.11.28 12:51
    중국이랑 비교하면 저럴 수 있다는 것도 나라 차이지 뭐
  • tory_30 2022.11.28 12:51
    와 신기해 난 누가 지나가다 쳐서 유모차 넘어가면 어쩌지부터 온갖 사건사고에 대한 생각만 드는데 근데 아기들은 아늑하고 시원하겠다ㅋㅋㅋ
  • tory_31 2022.11.28 12:53
    이야 부럽다 저런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니
  • tory_32 2022.11.28 13:00
    나도 공기좋고 날씨 좋으면 나무그늘에서 낮잠 자는거 좋아해서 이해가 됨 ㅋㅋ
  • tory_33 2022.11.28 13:03

    사회가 그만큼 어린아이들한테 안전하다는 뜻이겠지... 우리 기준으로 보면 방임일'수도' 있지만 저 나라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범죄 타겟으로 쉽게 잡는 다른 나라의 분위기 자체가 충격일수도..

  • tory_36 2022.11.28 13:06
    22
  • tory_39 2022.11.28 13:10

    3333

  • tory_43 2022.11.28 1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4:08:26)
  • tory_34 2022.11.28 13:03

    오 부럽다.... 

  • tory_35 2022.11.28 13:03

    오.. 외국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카페에 폰 올려두고 화장실가는거 놀라는게 이런느낌인가..ㅋㅋㅋㅋ 

  • tory_37 2022.11.28 13:06
    그런 거 같아 사회적으로 익스큐즈된 부분이니까 외국인들은 놀라도 자국민들 사이에선 이게 왜?? 싶은 일일 듯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 tory_49 2022.11.28 14:32

    3333 

  • tory_38 2022.11.28 13:06
    한국에선 절대 불가능한데 저긴 저렇게 해도 되는 분위기인가봐? 부럽...
    아기들 잠은 잘 오겠다ㅎㅎ
  • tory_40 2022.11.28 13:12
    선진국이라 가능
  • tory_41 2022.11.28 13:20

    저런 문화가 생긴게 부럽다 그만큼 안전한가보네..

  • tory_42 2022.11.28 13:21

    한국도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 혼자 스르르 잠이 들곤 했었지...

    북유럽 엄마빠가 알아서들 하겠지. 

  • tory_46 2022.11.28 1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30:16)
  • tory_47 2022.11.28 14:24

    나 덴마크갔을때 유모자 줄줄이 있는거 봤는데 저런거였을수도 있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가 안에 있을거라 전혀 생각못했는데 ㅋㅋㅋ

  • tory_48 2022.11.28 14:30
    우리나라애기들혼자등교하는거보고충격먹던외국인선수랑비슷한느낌인듯
  • tory_50 2022.11.28 14:32

    좋겠다,, 바깥바람 쐬면서 낮잠자는거 진짜 좋은데

  • tory_51 2022.11.28 14:47
    안전하기도 하지만 인구밀도가 우리랑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우리 대도시만큼 붐비지 않으니 동네사람 말고 외부인이 많이 없으면 남일에 관심없으니까 애기도 그냥 놔둘것 같애
  • tory_52 2022.11.28 15:52

    인천공항에서 한국인들이 캐리어로 줄 세워놓고 자리비우고 카페에서 핸폰 노트북 다 두고 화장실 다녀오는거 보는 느낌인가

  • tory_53 2022.11.28 17:10
    잉.. 아무리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대도 저건 좀;; 외부인이 없어도 제로일 수 없고 동네 구성원 모두가 정상이라는 보장도 없고. 베이비모니터로 보면 뭐해. 정신병자가 애 훔쳐서 달아나거나 유모차 발로 까고 도망가면 베이비모니터로 보고 뭘 하겠단거임.
    노트북이나 캐리어랑 비교되나.. 그건 잃어버리면 속쓰리고 새거 사면 되는데, 애가 어떻게 되면 살 수 있냐구.... 부모라서 그런지 진짜 이해가 안감. 난 또 유모차만 세워놓고 도난 안당한다 그런건줄..
  • tory_52 2022.11.28 18:07
    ?? 난 내 생각을 말한건데 이 악물고 저격하네? 비유 몰라? 하여튼.. ㅉㅉ
  • tory_53 2022.11.28 22:56
    @52 나도 내 생각 말한건데 득달같이 쫓아오네? ㅋ 저게 비유가 된다고 생각해? ㅋㅋㅋ 애가 물건이야?;; 진짜 비유 이상하게 드네~ 글구 자의식 과잉 ㄴㄴ 너만 놋북 얘기한것도 아니고 ㅎㅎ
  • tory_14 2022.11.29 15:53
    @52

    누가 누굴 저격해? 자의식 과잉도 이정도면 병인데?

  • tory_54 2022.12.09 16:40
    저긴 입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적어서
    안훔쳐가는거 같아
    우리나라 같으면 입양하면 기록에 남으니까
    훔쳐가서 자기가 낳은 아이처럼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저긴 굳이 아이를 훔쳐가는 경우가 적어서 그런듯
    아이 키우려면 입양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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