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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1.27 15:07

    준비해준 사람 성의를 저렇게 뭉갤수가 있지? 그것도 괜히 자기 아들 고생시켰다는 말투로..

  • tory_2 2022.11.27 15:07

    내 귀한 아들에게 한녀가전 붙여주는 데 성공했는데 감히 가전노예가 안 들고 주인이 들게 했다 이거지

  • tory_3 2022.11.27 15:07
    며느리는 당연히 날 떠받들고 선물도 챙겨야 하지만 내 아들이 이딴 허드렛일을 해선 안되지 알아서 잘 챙겨라 여자노예야
  • tory_4 2022.11.27 1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9 14:40:04)
  • tory_5 2022.11.27 15:09
    며늘아기 넌 왜 안왔냐는 거겠지
  • tory_9 2022.11.27 15:11
    22
  • tory_12 2022.11.27 15:12
    3333 너는 왜 안왔니
  • tory_27 2022.11.27 15:35
    그것보단 니가(며느리) 들고와서 울 아들은 몸만 편히 왔어야지 ... 이런건가봄...ㅎㅎ
  • tory_6 2022.11.27 1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2 15:17:05)
  • tory_7 2022.11.27 15:09

    아들이 결혼 전에는 부모님 생일 케잌, 선물 안 챙기다가  결혼하고 챙기기 시작하면, 아 우리 며느리가 챙겼구나, 고맙다 하고 생각을 해야되는데

    우리 아들이 결혼하더니 철 들었구나, 결혼하더니 이제 부모를 챙기는 구나 하고 포장해주는 사고방식이라 그런듯

  • tory_8 2022.11.27 1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2:04)
  • tory_10 2022.11.27 15: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6 20:58:56)
  • tory_11 2022.11.27 15: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5 11:55:20)
  • tory_13 2022.11.27 15:12

    나도 저거 당해봄 ㅎ

    남친이 내가 사온 과일바구니 들고 들어갔는데 첫마디가 딱 저거였음.ㅅㅂ 그 드러운 기분 이기지 못하고 얼마 안가 헤어졌다ㅎㅎ 지금도 최고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

  • tory_14 2022.11.27 15:15
    니가 뭔데 귀한 우리 아들한테 이딴거나 들려보내냐
    이거지
  • tory_15 2022.11.27 15:16
    며느리 암이라고 수술날잡았다고 하니
    아범밥은?했다던 시모도 있어
  • tory_16 2022.11.27 15:16
    걍 뭔들 안 꼬투리 잡았을까 내 아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자체가 싫다는 뜻이지
  • tory_17 2022.11.27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4 13:18:04)
  • tory_18 2022.11.27 15:21
    저럴거면 진짜 아들 평생 끼고 살았으면 좋겠음
  • tory_46 2022.11.27 21:49
    2222222233
  • tory_19 2022.11.27 15:22
    별 생각없이 아들 고생했다 (고맙다) 이런 뜻이었을듯
    아들한테 저런거 받아본 적 없는 어른의 잘못된 감사 표현
  • tory_21 2022.11.27 15:25

    222 이렇게 무거운(비싼) 케이크라니 고맙구나 

    근데 상대방이 헷갈리게 말하는것도 나쁜 거라고 봐서 

  • tory_26 2022.11.27 15:34
    우리언니 아들 딸 엄마인데 저런 말 안하게 정신교육 좀 미리 시켜놔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22.11.27 15:45
    오 뭔가 납득함.
  • tory_30 2022.11.27 15:48

    이거일 가능성도 있긴 할 듯

  • tory_32 2022.11.27 15:52
    글보고 어이없었는데 톨 댓글 보니 그럴거같기도 해 ㅋㅋㅋ 그냥 별 생각없이 고생했다아들아 이런 의미였을거같음... 그걸 아내에게 그대로 전해준 남편이 ㅂㅅ같애
  • tory_20 2022.11.27 15: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8 12:13:13)
  • tory_22 2022.11.27 15:27
    진짜 아들 낳으면 머리가 어떻게되는거야??? 울집에 아들이 없어서 난 진짜 이해가 안가...
  • tory_23 2022.11.27 15:33
    아들에게 선물 안 받아봐서 칭찬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며느리가 안오고 딸랑 선물만 들려보내서 화난듯
  • tory_24 2022.11.27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19:32:06)
  • tory_25 2022.11.27 15:34
    저걸 그대로 전달하는 남편이 제일 등신 아니냐
  • tory_33 2022.11.27 16:02
    222;;
  • tory_39 2022.11.27 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0 00:55:54)
  • tory_41 2022.11.27 16:27
    444 거름망 좀 설치하고 살아....
  • tory_43 2022.11.27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1 12:13:57)
  • tory_46 2022.11.27 21:50
    6666
  • tory_28 2022.11.27 15:39
    ㅋㅋㅋ주변에서 집안일 나눠하는데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몫(굳이 따져서 이것만 해준것도 개인적으로 킬포..ㅎ) 해주고 남자놈이 그럼 나머지를 같이 나눠해야되는데 지네엄마가 해줬으니까 지는 할거없다해서 싸우고 그 시어머니는 내가 집안일을 도와줘도 우리애를 잡는다라고 못마땅해하는거 본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
  • tory_42 2022.11.27 17:00
    충격적이다.... 그 엄마에 그 아들일세
  • tory_29 2022.11.27 15:40
    가전노예가 와서 시중안들어서 빡친거네
  • tory_31 2022.11.27 15:51
    나 이거 알아. 근데 절대 못고침. 그냥 안봐야 편해.
  • tory_34 2022.11.27 16:03
    근데 저얘길 남편이 부인한테 전해줘?
  • tory_35 2022.11.27 16:04
    여기서 병신은 그걸 고대로 전한 남편임 ㅡㅡㅋ
    시엄니는 뭐 그냥 생각없이 아들이 들고오니 아들한테 고맙다 한거고 (솔까 아들이 샀다고 생각 안하고 그딴거 준비할 아들도 아니니) 무거운 케익 들고 왔다고 고맙다 한건데ㅋ

    그걸 아들&남편 시키가 엄마가 ~~~게 고맙대 라도 그대로 전달하니ㅡㅡ 둘 사이 더 악화시키는.. ㅋ
  • tory_36 2022.11.27 16:05
    만사를 "못된 며느리에게 잡혀사는 내 착한아들" 프레임에 끼워맞춰보고있는 흔해빠진 아들맘짓
  • tory_37 2022.11.27 16:15
    저걸 그대로 전하는 남편은 뭐짘ㅋㅋㅋㅋ 본인 배우자가 받을 스트레스는 1도 고려 안하는 토종이네
  • tory_38 2022.11.27 16:17
    기절
  • tory_40 2022.11.27 16:21
    본문에는 남편이 전한건지 시어머니가 직접 며느리한테 말한건지 암거도 없는디.. 근데 어느 경우여도 족같음ㅋㅋㅋㅋ 아들이 들고 왔다고 며느리한테 고맙단 말조차 안했다는 건데 ㅋㅋㅋ
  • tory_44 2022.11.27 17:54

    내 기준 남편이 젤 등신인데 ㅋㅋㅋ

  • tory_45 2022.11.27 18:50
    시모랑 통화했을 수도 있고 남편한테 들고 가라 하고 같이 갔을 수도 있고...
    아무튼 무례하고 경우없는 소리 한 건 맞음
  • tory_47 2022.11.27 22:51
    한남 둔 엄마들이 그렇지 뭐ㅋㅋ 자기딸들한테도 그러는데 며느리한텐 얼마나 더 하겠음
  • tory_48 2022.11.28 01:08
    나 저 비슷한거 시모한테 많이 당하고 정 다 털려서 암것도 안함. 진짜 유구하다 유구해. 젤 빡쳤던게 코로나 걸리셔서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곰탕 십몇만원치 택배 보냈는데 하는 말이 ㅋㅋㅋ
    고기는 많은데 기름기도 많더라 ㅋㅋㅋ... 평가단이세요? 시누라고 있는거도 얄미운게 내가 그 집 코로나 온 식구 걸렸을 때도 밥 못 먹을까봐 쿠팡으로 곰탕 보냈는데 시엄마 하는 말. 그 때 시누한테 준거 하나 받아놓은게 있어서 그것도 먹었는데 그건 기름기 없었다고. 시모시누 코로나라고 며느리가 챙긴거 두고 품평회 한거임. 진짜 정이 다 떨어져서 그 이후 전화도 일절 안하고 방문도 도리만 함.
  • tory_49 2022.11.28 11:31
    맞아 그냥 고맙다 한 마디면 될 걸
    꼭 트집을 잡아서 말함 기분 드릅게
    나도 거의 남처럼 산다 ㅋㅋㅋ
    안 주고 안 받는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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