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동생 알바한다고 버럭 소리지를 때부터 조금 생각한 건데... 동생은 돈 걱정없이 마음 편하게 공부만 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가부장 꼰대 같은 표현방식 아님? 자신이 원하는 공부에만 집중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벗어났다고 저렇게 소리를 지르는데 다음에는 동생이 생망이가 생각하는 것만큼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 조금 게을러보일때, 성적이 생각만큼 안나왔을때는 안그럴까?
그리고 최신화에서 확신함. 소연이한테 찌질한 한국남자스러운 굴절분노를 보이고 있잖아. 소연이도 실제로는 힘들게 살고있다 이런 걸 떠나서 소연이는 행복해보이면 안돼? 만일 소연이가 정말 아무 걱정없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어도 그게 생망이가 화날 일은 아니지... 매일 생망이에게 불합리한 요구만 하고 별 능력도 없으면서 술이니 뭐니 돈쓰는 조옵쌀이면 모를까. 나보다 만만해보이는 상대한테만 혼자 분노 폭발시키는 거 너무 어디서 많이 본 사고방식이라 갑자기 휙 돌아서 소연이 죽이려고할까봐 걱정됨
그리고 최신화에서 확신함. 소연이한테 찌질한 한국남자스러운 굴절분노를 보이고 있잖아. 소연이도 실제로는 힘들게 살고있다 이런 걸 떠나서 소연이는 행복해보이면 안돼? 만일 소연이가 정말 아무 걱정없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어도 그게 생망이가 화날 일은 아니지... 매일 생망이에게 불합리한 요구만 하고 별 능력도 없으면서 술이니 뭐니 돈쓰는 조옵쌀이면 모를까. 나보다 만만해보이는 상대한테만 혼자 분노 폭발시키는 거 너무 어디서 많이 본 사고방식이라 갑자기 휙 돌아서 소연이 죽이려고할까봐 걱정됨
ㅇㅇ위에있는사람들한테는 아무말못하고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는
화풀이하고 싶어하는게 쎄하드라...뭔일일어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