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211/3pH/9VQ/3pH9VQ5aY0maQewwgcCgmE.jpg
코스트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살아서 자주가는데
오늘 점심 초밥먹을겸 사러갔다가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옆에 사람이 이거 진짜 맛있는거라면서
하나 겟하길래 나도 혹해서 하나 사봤거든
9900원 했었던거 같고
양도 30개나 들어있더라
5개 까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먹어봤거든?
진짜 살다가 과자에 감동받기 처음인거 같아
야채크래커 맛에
중간에 누가?가 카라멜처럼 쫀득한데 느끼할수 있는점을
크래커의 짠맛이 잡아줘서
최고의 단짠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깐 대만여행갔다오면 필수로 사오는 과자라던데
바로 납득 ㅇㅇ
한 4개정도 먹으면 물리긴하던데
진짜 첫입먹고 핵놀람
누가크래커 누가크래커 말만 많이 들어봤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코스트코 과자들 다 대용량이고 너무 달고 짜고 미국맛이라
손이 가던게 없었는데
이건 주기적으로 살듯;
엄마 과자 정말 안좋아하는데 한입먹고
이건 인정하더랔ㅋㅋㅋ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듯
코스트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살아서 자주가는데
오늘 점심 초밥먹을겸 사러갔다가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옆에 사람이 이거 진짜 맛있는거라면서
하나 겟하길래 나도 혹해서 하나 사봤거든
9900원 했었던거 같고
양도 30개나 들어있더라
5개 까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먹어봤거든?
진짜 살다가 과자에 감동받기 처음인거 같아
야채크래커 맛에
중간에 누가?가 카라멜처럼 쫀득한데 느끼할수 있는점을
크래커의 짠맛이 잡아줘서
최고의 단짠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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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첫입먹고 핵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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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코스트코 과자들 다 대용량이고 너무 달고 짜고 미국맛이라
손이 가던게 없었는데
이건 주기적으로 살듯;
엄마 과자 정말 안좋아하는데 한입먹고
이건 인정하더랔ㅋㅋㅋ
가격도 나름 합리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