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
스릴러 몰입감 쫄리는 거, 범죄물, 장르물, 정치물의 노예인 나톨..
좋아하는 드라마는 비숲, 시그널, 싸인, 유령, 라이프온마스, 나인, 펀치.. 영화는 끝까지 간다, 디스터비아..
짜임새 좋은 장르물들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런 저런 드라마를 추천받고 보고 했는데
괴물을 추천하는 톨들이 많더라고 지금 괴물 4편까지 봤는데 도저히 모를...
뭐가 있는 척만 오지게 하고 별로 재미가 없어 여진구 뭔데 저렇게 불만이 많고 신하균은 자꾸 엉뚱한 척 하지만 꿰뚫고 보는 것처럼 하지만 별로 매력적이지 않고..
내가 이런 느낌으로 그만 둔 드라마가 드방에서 몰입감 좋은 장르물로 유명한
왓쳐, 그리드, 괴물 이 세개야
왓쳐 팬이 그렇게 많던데 몇번을 도전해도 모르겠어
괴물도 지금 벌써 세번째 도전 중인데 5편 지금 보고 있는데 이거 재미있어..?
내가 너무 조금만 봤니?
여진구의 과도한 삐딱함과 신하균의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모르는 듯 하는 이게 기대를 충족시켜줄 중기 후기의 스토리가 있어?
스릴러물, 몰입감 좋은 거 좋아하는 나톨에게 다른 것들도 추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