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는 안 하고 1,2만 했는데 (주인공 다르다고 해서) 도중에 3 내용같은거 나오는거 빼곤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
주요 내용이 이런 좀비 사태같은 인간성이 없어지는 상황에서도 어린아이(AJ)의 인간성을 잘 확립시키면서 키울 수 있을까?? 뭐 이런 느낌인 것 같아.
난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클렘도 끽해야 청소년... AJ가 살인을 안하게 지켜줄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그건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인듯. 나름 어린애답게 키워주려고 해도 자꾸 비인간적인 선택지를 강요하는 상황들이 온다... 어쩌겠어
클렘 마지막 이야기다보니 감동적이게 잘 끝낸 것 같아... 결말... 나름 맘에 듦
이제는 엔딩이 여러개인줄 알았더니 결국 세세한 것만 바뀌고 엔딩은 하나더라
이 뒷이야기는 웹 만화 형식으로 내준다고 함... 그건 아직 안 읽었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네
AJ랑 클렘 AJ 갓난아기 때 보고 안 봤는데 엄청 컸더라... 몇 살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