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탄 : http://www.dmitory.com/novel/14628908



소설 발췌 여러개 있음










"부탁이 있어. 다시는 내 관심 끌려고 미친 짓 하지 마."


끈질기게 눈을 맞추려는 내 노력에

최천이 결국 졌다는 듯 한숨을 쉬었다.


"그건 저도 장담할 수 없어요."


싱긋이 웃는 입술을 나는 매만졌다.


"널 사랑한다고 했잖아.

그런짓 하지 않아도 이젠 내가 항상 너 보고 있어."

"질리도록 봐 줘요."


-> 이블






우리는 헤어진 거구나. 이렇게, 허무하게.

그리고 나는,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버려졌구나.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길에 서서 눈물을 토해내는 것 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홍민울. 달려들어서 물어 뜯었으면 길거리에 서서 처울지나 말던가."


돌연 헐떡이며 울던 입술이 강제로 막혔다.

잠깐 동안 엉켰던 혀와 입술이 떨어졌다.


"바락바락 대들었으면 끝까지 당당하게 굴던지.

뭐가 서러워서 혼자 서서 끅끅 울고 있냐, 이 애새끼가.

씨발. 내가 안 보는데서 울지 마."

"......"

"좆 같은 생각 하고 있으면 다 집어치워라.

너 절대 안 놔주니까 헤어지지 뭐니 허튼 생각하면 뒤진다."


눈가에 달라붙어 있던 눈물이 소리 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던 그가 뒤로 돌아서 사라졌다.

그래, 우리는 고작 싸웠을 뿐, 헤어지지 않았구나.


-> 들이대보겠습니다






"그러면 다리 굽혀주실래요?"

"다리?"

"네, 금방 끝나요."

"뭔데?"


쪽. 차르의 왼쪽 가슴에 뽀뽀해주었다.

입술만 댔다가 뗄 생각이었는데 저렇게 정직한 소리가 날 줄이야.

막상 일을 저지른 김윤이 민망해질 정도였다.


"이거... 뭔데?"

"아까 아프면 호오, 하라면서요."


근데 아무래도 그건 좀... 뭐랄까. 쑥쓰러워서.


"나쁘게 말해서 미안해요."

"왜, 가슴 아프게 했다고?"

"네."


이젠 그렇게 말 안 할 거예요, 조그맣게 덧붙였다.


"진짜로 내는 너 절대 못 이긴다."


-> 마귀






"서원아."

"응?"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보던 그가 눈이 마주치니

몸을 돌려서는 소파에 앉은 제 허리를 끌어안는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이었지만 이젠 익숙하게 느껴졌다.

무릎으로 선 그가 소파에 양팔을 기대곤 얼굴을 가까이 대며 웃는다.


"키스해 줘."


서원은 잠시 멈칫했지만 곧바로 입술을 겹쳤다.

이유는 인내심이 거미줄 강도인 희선이 5초를 넘기면 삐치기 때문이었다.


-> 눈물보다 빨리






"왜? 싫어? 여기 오는 길에 다른 사람이도 생겼어?

그래서 이제 나따위는 별로냐. 그래, 너 그래서 늦게 온 게로구나."

"도련님.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릴 합니까?"

"아니라면 어서 나를 안아. 그게 아니면 알 수가 없어."

"알지 못하다니요? 무엇을요?"

"네가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


말이 길어질수록 점점 가라앉던 덕희의 목소리는

이젠 완전히 물속에 빠진 듯 아련하게 느껴졌다.

귀영은 그 아련하고 안타까운 목소리를 참지 못하고,

이번엔 자신 쪽에서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도련님 꿈이 아닙니다. 아직 모르겠습니까?"

"몰라. 나는 아직도 모르겠어."


덕희는 눈을 감고 고개를 크게 저었다.

그리고 귀영에게 완전히 몸을 기대왔다.


-> 비마중






"박진만. 내가 졌다, 새끼야."


낮은 울림이 가슴을 타고 전해졌다. 성범이 이마에 입을 맞췄다.


"......뭐를."


진만이 대답했고, 성범은 다시 진만의 눈꺼풀 위에 키스를 했다.


"......내가 졌다고, 인마. 너 그냥 내 거 하라고."


키스에 감겼던 진만의 눈이 번쩍 뜨였다.


"......언제는 내가 니 거 아니었냐."

"넌 내 거 하고, 나도 니 거 해주겠다고, 새꺄.

하여간 멍청해서 한 번에 못 알아듣지?"


뎅- 하고, 머릿속이 까맣게 정전됐다.

기다렸던 커다란 하나가 터졌다.

성범은 내내 그 말을 감추고 말을 돌렸는지도 몰랐다.

진만의 몸이 경직되었고, 성범은 고개를 내려

진만의 목과 어깨 사이에 입술을 묻었다.


"씨발. 이런 말을 기어이 니가 나한테 하게 만들지?"


-> 첨밀밀






"사랑해요. 순서가 이게 아니지만,

나 이 말 꼭 하려고 했단 말이에요. MJ, 사랑해."


사랑해.

그 단순한 한 마디에 담긴 영원 같은 울림을 MJ도 알 수 있었다.

MJ는 겨우 멈추려 했던 눈물을 다시 쏟았다.


"젠장, 선수 뺏겼어."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이것도 뺏겼어."

"앞으로 내가 평생 데리고 살 거니까 다른 사람 찾을 생각도 하지 마요."

"어디까지 뺏어 갈 셈이야. 선생님, 오늘 진짜 가만 안둘 거야."


젖은 눈을 접으며 환하게 웃는 MJ였다.

투박한 발언과 달리 그는 온몸으로 행복을 표현했다.


"내가 더 사랑해, 선생님. 이건 내기를 해도 좋아.

내가 이길 사진 있으니까."


-> 매리제인






"나는 정화온, 네가 아까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

"......"

"매일 매일 네 삶이 하루씩 줄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끔 머리가 터져버릴 것 처럼 화가 나. 내가 이상해?"


이건 내가 불안정한 사람이기 때문일까.

네 말처럼 뭐가 많이 부족한 인간이라 느끼는 감정인 걸까.


"다음 생 같은 건 없을지도 몰라.

지금 이 정화온이 나한테는 마지막 정화온 일지도 모르는데."

"현아."

"그런데 나는 고작 너랑 백 년도 더 같이 못 살아.

그런 생각을... 자꾸 해."

"이번 생으로 충분하다 싶을 만큼 사랑해줄게."

"......"

"다음이 없어도 여한이 남지 않겠다 싶을 만큼 사랑해 줄게.

그래도 다음이 있으면,"


얌전히 안겨 있던 선우현이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도 사랑할게."


다 큰 몸을 어린애처럼 화온에게 맡긴 채로

그는 손을 움직여 화온의 새끼손가락을 찾았다.


"이거, 걸어줘."


-> 온종일 현란한






"아파?"

"......괜찮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그는 수건이 상처 근처에 닿자 금세 움칠했다.

그 모습이 한없이 사랑스러워서 그만 조쉬는 그의 입술을 키스를 하고 말았다.


"......왜 자꾸 나한테 키스해?"


체이스가 묻고 나서야 비로소 조쉬는 자신이 벌써

다섯 번도 넘게 그에게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답할 말은 하나밖에 없었다.


"예뻐서."

"......하."


-> 키스미 이프 유 캔






"루가, 설마 내가 그 이리인지 곤이인지 하는 걸 먹어서 화난 거야?"

"감히, 다른 물고기의 정액을 먹어?"

"왜 화를 내는 거지? 난 사람에 가깝잖아.

내가 그걸 먹은 건 식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그래? 그럼 내가 식사로 포유류의 정액을 먹도 괜찮겠어?"


루가는 여전히 싸늘한 어조로 대꾸했다.

그 모습을 상상하던 아드리안은 기겁했다.

진짜 싫다. 왜 싫으냐고 논리적으로 대답할 순 없지만

-아니, 그러고 싶지도 않지만-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싫었다.


"미안해."


결국 아드리안은 사과했다.

아직도 억울하긴 하지만 제가 잘못한 것도 같았다.


-> 머맨 테일






"이거, 나야?"

"......응."


화면에 떠 있는 것은 바로 이혁의 사진.


"씨발."

"미안. 그치만 절대 무슨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네가 너무 멋있어서."


이건 진짜였다.

무슨 의도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눈앞에 워낙 잘난 얼굴이 있다보니,

정신을 차리고 나면 그냥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앞으로 맘대로 찍어도 되니까. 핸드폰 잠가놓지 마."

"그래도 돼?"

"뭐, 어떤 거 찍고 싶은데."


그렇게 묻는 이혁의 눈이 은근해져 있었다.


-> 러닝타임






"나한텐 네가 제일 예뻐, 향기롭고."


이런 말은 도합 몇 번을 들어도 익숙해지기는커녕 점점 더 부끄러워지기만 했다.

은파는 여느 때처럼 그를 걷어차는 대신 쑥쓰럽게 얼굴을 살짝 붉혔다.

그 모습을 본 동주가 귀엽다는 양, 양 뺨을 붙잡고

소나기를 내리듯 쪽쪽쪽, 온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 소년행






"내가 만지는 게 싫은 거요?"

"그...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왜 두려워하지?"

"그... 그렇지 않습니다."

"손이 떨리고 있지 않소."

"그건..."


가슴이 뛰어서.

뒷말을 잇지 못하는 우건을 보며

백한의 매력적인 눈이 심술궂게 휘어졌다.


"그가 떠나면 둘이서 오붓하게..."


뒷말은 귓속말로 속삭인다.

무슨 말을 들었는지 우건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갔다.


-> 미료인






"나중에 헤어지자고 하거나, 바람피우면 안 돼요."

"갑자기 무슨 소리예요?"

"날 이런 꼴로 만들고...... 그랬다간 정말......"


죽일지도 몰랐다.


"걱정 말아요."

"다른 사람이라도 만나면......"


그땐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장담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진서 씨 말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만나요."

"약속한 거예요."

"난 진서 씨가 더 걱정인데.

진서 씨처럼 예쁜 사람을 두고, 누가 눈에 들어오겠어요.

이렇게 근사한 엉덩이가 또 있을 리도 없고."

"정말이죠?"

"당연하죠. 그러니까 진서 씨도 나한테 질리면 안 돼요."

"응. ......믿을게요."


-> 다른 사람






"오늘 친구들한테 애인 자랑 했어요."


연욱의 눈이 크게 뜨이더니 이내 부드럽게 접힌다.


"그래? 친구들이 뭐래?"

"미인이라고 했더니 저랑 잘 어울릴 것 같대요."

"미인...... 음. 내가 잘생기긴 했지."


-> 열락의 날






"고작 여섯 살배기 아기만 나와 놀아 준다는 것이

참 슬프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다."

"그 여섯 살배기 아기가 폐하와 노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그래? 나랑 노는 게 재미있대?"

"예. 하루 종일 같이 놀고 싶다고 하던데요?"

"그럼 그 아기한테 알았다고 해.

내일 맘마도 같이 먹자고 했다고 전해 주고."


이제는 누가 누가 더 뻔뻔한지 대회라도 벌이는 지경이었다.

강이 조금 더 산에게 다가앉으며 그를 바라보았다.


"그 아이가 입을 맞춰 주시라고 전해 드리랍니다."

"그럼 내가 알았다고 했다고 전해 줘."


그리고 산이 그의 두 뺨을 붙잡고 깊게 입을 맞추어 주었다.


-> 불가역












유엔에서 허락한 마약... 그거슨 염병천병...★



  • tory_1 2018.06.11 00: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18.06.11 00: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18.06.11 00:5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 2018.06.11 00:5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18.06.11 00:5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18.06.11 00:5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 2018.06.11 00:5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8 2018.06.11 01:0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 2018.06.11 01:0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 2018.06.11 01:0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 2018.06.11 01:0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 2018.06.11 01:1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3 2018.06.11 01:1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4 2018.06.11 01:1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5 2018.06.11 01:2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6 2018.06.11 01:2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7 2018.06.11 01:2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8 2018.06.11 01:3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9 2018.06.11 01:3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0 2018.06.11 01:4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1 2018.06.11 01:5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2 2018.06.11 01:5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3 2018.06.11 02:1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4 2018.06.11 02:1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5 2018.06.11 02:2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6 2018.06.11 02:4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7 2018.06.11 03:1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8 2018.06.11 03:3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9 2018.06.11 04:0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0 2018.06.11 05:00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1 2018.06.11 06:4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2 2018.06.11 09:28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3 2018.06.11 10:2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4 2018.06.11 11:1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17 2024.05.21 1882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9 2024.05.21 1870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46 2024.05.17 526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7944
공지 로설 🏆2023 노정 로설 어워즈 ~올해 가장 좋았던 작품~ 투표 결과🏆 37 2023.12.18 16344
공지 로설 🏆 2022 로맨스소설 인생작&올해 최애작 투표 결과 🏆 57 2022.12.19 166367
공지 로설 가끔은.. 여기에 현로톨들도 같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기분이 든다.. 63 2022.06.17 188244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2.05.04 227595
공지 BL잡담 딴 건 모르겠는데 추천글에 동정 여부 묻는건 제발ㅠㅠ 63 2022.04.08 179575
공지 기타장르 💌 나눔/이벤트 후기+불판 게시물 정리 💌 (+4.4) 135 2021.11.05 227805
공지 정보 BL 작가님들 포스타입 / 네이버 블로그 주소 📝 229 2020.10.21 240218
공지 정보 크레마 사고나서 해야할 것들 Tip(1114) 49 2018.12.28 217667
공지 노벨정원은 텍본을 요청/공유하거나 텍본러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57 2018.11.13 297839
공지 노벨정원 공지 (23년 09월 13일+)-↓'모든 공지 확인하기'를 눌러주세요 2018.07.16 455795
공지 나래아/톡신/힐러 리뷰금지, 쉴드글 금지 135 2018.03.13 227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798 BL잡담 자높수 눅스 좋아하는 토리 있니? (눅스모음.txt ❁´▽`❁) 14 2018.06.17 557
797 로설 노예남주 구르는남주 추천해주라 15 2018.06.17 5437
796 BL리뷰 천둥구름비바람 갈수록 노잼인거같음 70 2018.06.17 1674
795 BL리뷰 내가 호가지록 수가 가장 불행하고 피폐하다고 느낀 지점(외전 중) 3 2018.06.15 12321
794 BL잡담 마이너 공 붐은 온다 13 2018.06.15 414
793 BL잡담 벨판에는 이름에 ㅈ들어가면 원앤온리가 되는 저주가 있음 22 2018.06.15 937
792 정보 알라딘 뉴스레터 선착순 천원 108 2018.06.15 1531
791 BL잡담 벨속 수들이 딤토 연애룸을 애용했더라면.. 31 2018.06.14 898
790 로설 조아라 엘리시온의 신부 후기 (미완,19) 17 2018.06.13 12616
789 BL잡담 <안내문> 최태한이 강이준과 함께 이준이 어머니를 뵈러 갔다. 21 2018.06.13 995
788 로설 제대로 된 여공남수 추천해줌 (19 8 2018.06.12 8710
787 로설 피폐한거보고싶다..감정적갑 여주, 무심여주, 구르는여주 최고야.. 24 2018.06.11 21809
786 BL잡담 월계수 누가봐도 메인공 __ 아니냐? ㅠㅠ (ㅅㅍㅈㅇ) 25 2018.06.11 602
» BL리뷰 염병 떠네.txt ㅡ2탄 34 2018.06.11 2235
784 BL잡담 나는 정력없는 공 매력없어..현실같아서ㅠ 29 2018.06.10 861
783 BL잡담 난 상처수 자낮수에 다정벤츠헌신공 붙는거 시러함 27 2018.06.10 1167
782 기타잡담 네네 리뷰 블로그 흔적 지우는 법 17 2018.06.10 2292
781 로설 상수리 동물ver. 짤 7 2018.06.10 978
780 기타잡담 하릴없이 뜻 모르면 쓰지마 제발 63 2018.06.10 5002
779 BL잡담 갑을이 왜 그렇게 중요하지..? 69 2018.06.09 1041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495
/ 49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