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 / 아카시 (쿠로코의 농구)
같은 공간에 있으면
이 세상 모든 기를 빨릴 키세와
혼자 아무렇지 않을 아카시
like 대통령 옆자리에서 밥먹게 된 이등병
히지카타 / 노부메 (은혼) *우익
그동안 마주친 횟수 수회
그동안 얘기나눈 횟수 0회
한 공간에서 대화의 캐치볼이 이루어질 확률 0%
셋쇼마루 / 미륵 (이누야샤)
같은 공간에 미륵이 있음을 굳이 인지하지 않는 셋쇼마루
인지가 되서 미칠것 같은 미륵
분위기 풀려고 싯포라도 데려오면
한층 더 쩌는 분위기 완성
키자시 / 사스케 (나루토)
장인어른과 사위
"자네 영어로 반성문이 뭔지아나? 글로벌ㅋㅋㅋㅋㅋ"
장인의 취미인 하이개그 한방이면
주체할수 없는 분위기 완성
크라피카 / 키르아 (헌터X헌터)
사이좋음
근데 절친은 아니고
절친의 형제st의 사이좋음
만나면 반갑게 안부 묻고 근황 토크하다가
정적흐르고 절친 올때까지 갑분싸 타임 가질각
매튜 / 나리
동생 친구,오빠 친구
뭘 해줘야하나 고민의 늪에 빠지는 매튜에게
조용히 오빠 찾는 나리의 읊조림 한방이면
매튜는 더욱 늪에 빠지게되고...
토도로키 / 바쿠고
얘들은 그냥 안맞아
그냥...
성격 자체가 안맞는것 같아...
+
앗 이분들 알고보니
성격만 상극이지 잘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