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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집 가서 순두부 손도 안대고 밑반찬으로만 밥 먹는 지인 있음 밑반찬 다시 달라는 말 여섯번 정도 한거 같아 집에 갈때 손도 안댄 순두부 포장해달라고 함ㅠㅠ
창피해서 두번 다시 밥 먹으러 같이 안감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반찬값 따로 받거나 리필 없어지거나 하는거지. 진상들 때문에 피해받는건 정상적인 소비자들이야.
이건 진짜 쫓아내야지 노양심
진상은 상상을 초월함... 뭘 생각해도 그 이상임
와 사장님 보살이시다... 입소문(?)나서 저러는 진상들 또 올까봐 걱정이네ㅠㅠ 저런 사람들은 남들이 자기 욕하는거 하나도 신경안써서 계속 저럴텐데...
아줌마들이면 가족아니고 친구같은 관계일거같은데 전골 하나 시켜 포장하면 그 아주머니 중 한명이 가져가는건가? 계산도 가져가는 아주머니가 하고? 나머지는 그냥 공짜로 밑반찬이랑 밥먹는건가?? 여러가지로 신기하네
저런 데는 배부르면 결국 리필 덜 하는 손님 보고 장사하는 건데 정작 배를 채울 메인 메뉴는 포장해가고 반찬 리필 해가면서 배 실컷 채우고 가서 집구석에서는 포장해간 고기로 또 배채우는 개수작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