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늙은인데 아니 필요없으면 파는거지 그걸 애지중지 보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미니멀리스트면? 다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거 아닌가..? 그걸로 개념없다 하는건 진짜 늙은이같음
보통 회사에서 인원수대로 나눠주고 반납자체를 안받아. 그냥 쥐어주거나. 주소로 다 뿌려..
비매품이라고 쓰여있지 않고.. 반납하면 그냥 홍보차원에 주변에 나눠주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해
저건 입사선물이니까.. ㅎㅎ 삼성은 보통 주소로 보내줘
일반적 사무용품은 회사에서 직접 나눠주는 일이 제일 많지
그렇구나. 주소로 보내주는 건 종류가 다르구나..
그럼 저건 선택권이 있다는거네?? 사용 안할건데도 가져온건가.. 억지로 줘서 받은 것도 아니고 선택권이 있는데 가져와서 판매하는 건 좀....
쓸모없으면 팔수도 있지 머
근데 생각해보면 다른 물건 파는 거랑 다를게 뭐지? 싶다
삼성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애사심이 있어야되는것도 아니고 팔수도 있지..
뭐 어땨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고...? 대학도 신입생 들어오면 선물 보내주는 데 있던데 그거 파는 거랑 뭐가 다르지 ㅋㅋㅋ
별걸 다 파네 222 정도..
당근에서 원래 별거 다 팔던데..? 몇천원짜리 1만원짜리 저가도 잘만팔던데 저걸 팔든말든...?
어차피 필요없는거면 나눔이란 방식도 있는데, 만원 넘어가는 단위로 파니까 말 나오는거 아닐까 ㅋㅋㅋ
이재용이 알아서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때 필요없어서 판다는데 왜 욕하는지 노이해
여자 꼬시겠다고 삼성맨인척 하려는 사람이 살까봐 그게 걱정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