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로 간간히 아라시 영상보다가 점점 입덕하게 되어....
연기천재 니노미야의 주연인 <블랙페앙> 보고 있는데 진짜 재밌다...ㅜㅅㅜ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내용도 아주 탄탄하고
옛날에 <앨리스의 가시>보는 느낌이야ㅠㅠㅠ
니노미야부터 료마까지 연기신들 모두 모여 드라마 찍고있는 이 느낌은 먼가여...!
혹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한 냔들을 위해 나무위키 한번 가져와봐~ 여러분 함께봐여.... !!
천재적인 술기를 가진 외과의 토카이 세이치로(니노미야 카즈나리), 오만한 성격과 행동으로 다른 의국원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있다.
동료들로부터는 '환자를 살리지만, 의사를 죽인다' 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술실의 악마'.
(왜냐면 그 의사의 퇴직금 같은 돈을 받고 위급시에 대신 수술해주거든)
그런 토카이가 메스를 잡고 있는 토죠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 다른 대학 출신의 신임 의사가
'외과의의 실력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최신 수술용 의료 장비, '스나이프' 를 들여와, 새로운 형태의 수술이 도입되고 있다.
실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심장 수술용 의료기기를, 외과의로서 수술 과정의 일부를 정말 맡길 수 있을까?
이 기술을 도입하는데 정말로 단점은 없을까? 라며 의심하고 반대하는 토카이의 싸움이 시작된다.